새로 입양한 D7000으로 촬영한 사진으로 하는 리뷰입니다. ^^ 오늘 소개할 집은 제가 과음한 다음날 어김없이 찾는 해장국집입니다. 24시간하니 아무때나 갈 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국물 한 숟가락 뜨면 불편했던 속이 싹 가라앉으면서 편안해지니 다시 안찾을 수가 없는 집이죠. 위치는 성북역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쉽습니다. 순 한우 내장만 사용, 전통적인 방법으로 48시간 조리등의 문구가 눈에 띄는 군요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깔끔한 실내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간 시간이 오전 10시였는데 아무리 애매한 시간에 가도 손님이 있어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 항상 앉는 테이블 자리에 앉고 한 컷 더 촬영을 해봅니다. 아직 D7000이 손에 안익어서 영 어색하네요 ^^ 그리고 주문하고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