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떡볶이 은마아파트 상가 맛나분식
요즘 떡볶이집을 가면 대부분 쌀떡볶이가 대부분인데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시절에는 대부분 밀가루 떡볶이였습니다. 중학교 앞에 문방구 겸 분식집인 곳이 있었는데 100원가를 내면 어묵도 없는 밀가루 떡볶이 11개를 주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그게 어쩜 그리 맛있었는지 쉬는 시간이나 방과후에 매일 한 번씩은 갔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저는 오히려 쫀쫀한 밀가루 떡이 들어간 떡볶이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오늘 소개드릴 곳은 추억의 밀가루 떡볶이를 파는 맛나분식이라는 곳인데요 특히 떡볶이 다 먹고 먹은 뻥아(뻥튀기 아이스크림)도 참 특이하더군요. 맛나분식은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회사 동료들과 택시타고 슝 다녀왔습니다. 맛나분식으로 통하는 가장 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