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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주행 2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비를 올리는 운전 습관

22년형 니로 하이브리드를 신차로 운행한지 벌써 20일 되었고 주행거리로는 900km 가 넘었네요. 첨엔 하이브리드가 잘 나가지도 않을거라는 편견에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전기모터의 토크빨과 가솔린 엔진과 합쳐졌을때 가속성능은 전에 타던 디젤엔진보다 좋더군요. 무엇보다 무시무시한 연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최대 장점일 건데요. 얼마전 퇴근길 연비를 최고로 갱신하면서 31.5km를 찍었네요. 에어컨도 켜고 왔는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퇴근 거리(31.3km)를 휘발유 1리터(1950원)로 오는 미친 연비입니다. 900km 평균으로는 24~25km 정도 유지 중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화면상에 언제 전기모터를 쓰는지, 언제 충전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모드로 놓고 계속 주행..

생활정보 2022.05.20

고유가시대 탄력주행으로 기름값 아껴보자

서울시내 어딜가도 1900대 밑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고유가 시대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비롯한 연비가 좋은 차가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차량을 새로 구매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보니 자동차를 운행하시는 분들은 이런 고유가 시대가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연비를 줄이기 위한 기본 상식 기존 차량으로 연비를 좀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연비를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중에 탄력주행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연비를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2,000 RPM 정속주행입니다. 차가 출발하고 나서 2,000 RPM까지 자연스러운 기어변속으로 되도록 빠른 시간에 도달시키고나서 되도록 2,000 RPM을 유지시키도록 하는게 연비를 아끼는 요령인데요..

카테고리 없음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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