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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스트링 5

테니스 스트링 럭실론 4G 16L(1.25) 시타기

새로 레슨을 시작하면서 가장 핫하다는 스트링인 럭실론 4G 16L(1.25)를 시타해봤습니다. 3년 전에 테스트를 즐겨 할 때에는, 여러가지 조합과 테스트를 해보고 바볼랏 허리케인 + 아이소스피트 컨트롤을 하이브리드로 장착했을 때가 타구감과 파워, 스핀까지 최적의 조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새로 나온 스트링들은 폴리스트링과 인조쉽 스트링의 수렴의 정점의 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폴리 스트링은 더 부드럽고 타구감을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인조쉽은 더 강하고 파워있게 말이죠. 아무튼 럭실론 4G를 시타해 보고 나니 왜 테니스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셨는지 잘 알겠더군요. 다만 아무리 부드러워도 폴리 스트링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되겠더군요. 텐션 저하가 적은 스트링이니 한 두 번 쳐서 텐션을 떨어뜨..

테니스 2014.06.30

봄이 오면 라켓 들고 테니스 샾으로 가야하는 이유

지난 주에 테니스 샾에 다녀왔습니다. 테니스 샾에 간 이유는 다름 아니라 스트링 교체를 하러입니다. 겨울동안 자동 46/43의 텐션으로 사용했는데 점점 날씨가 따뜻해져서 평소 스윙으로 치면 너무 길게 떨어져서 텐션 조절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지요. 온도에 따라 스트링이 늘어지는 정도가 다르므로 겨울과 여름의 텐션조절은 3~4 파운드 정도의 차이를 두고 매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작년에 슈퍼스트링 시타기에 뽑혀서 받은 SuperString V2 Viper Rough 로 스트링 교체해봤습니다. 크로스는 아직까지 폴리스트링과의 하이브리드 조합에서 적수가 없는 아이소스피드 컨트롤로 매었습니다. 녹색스트링의 조합이 안 어울릴 것 같았는데 파스텔톤이라 그런지 제법 잘 어울립니다. ^^ Viper Rough 의 특징은..

테니스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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