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트식물1 알로카시아 줄기 자르는 방법과 물꽂이로 인테리어 활용하기 봄이 되니 겨울 내 작은 잎만 내던 알로카시아의 잎이 큼직큼직하게 빠른 속도로 나오고 있네요. 햇빛을 좋아하는 녀석인데 실내에 두고 있어서 해바라기처럼 베란다 방향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새 잎은 베란다와 반대 방향으로 나오긴 하는데 꼿꼿이 서 있는 걸 보니 햇빛을 보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현재 줄기가 5개가 나와 있어서 가장 먼저 나온 잎과 줄기를 잘라줘야 할 것 같네요. 잎이 나온지 오래되면 아래 사진처럼 줄기가 쳐지면서 잎 끝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직 잎 끝이 변하지는 않았는데 새 줄기가 더 잘나오도록 에너지를 모아주기 위해서 잘라주는게 좋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알로카시아 오도라는 줄기가 너무 많지 않은게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줄기는 밑둥에서 대략 5cm 정도 남기고 잘.. 생활정보 2019. 4. 2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