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자주 가는 블럭방인 해피브릭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10시간 타임을 갱신하면서 계속 다니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아이들을 대해주셔서 아이들을 맡기고 잠깐 일을 보거나 장을 보거나 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너무 어린 아이들을 맡기는 건 좀 그렇지만 말이 잘 통하는 6살 이상인 경우라면 잠깐동안 아이들을 맡겨놔도 안심이 되네요. 위치는 경전철 경기도북부청사역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블럭방 해피브릭입니다. 방학이나 휴일에는 오전 11:00 오픈이고 평일에는 13:00 오픈이니, 닫는 시간은 저녁 8시네요. 가실 분들은 영업시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10개 좀 넘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한 켠에는 만든 레고들을 전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