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수익 5만달러 Flappy Bird (파닥파닥 새) 모바일게임 해보니
베트남에 있는 닷기어즈(.Gears) 라는 1인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lappy Bird(파닥파닥 새)가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다고 하여 한번 설치해서 해봤습니다. 도트 디자인이라서 게임 사이즈도 작고 컨트롤은 탭 하는 것으로 매우 단순합니다. 게임 내용은 파이프를 지나가는 그닥 복잡한 게임은 아닌데 한 번 탭하면 파닥거리면서 올라가는 높이가 있다보니 처음 게임을 깔고나서 파이프를 통과하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제 설치하고 10분 정도 해봤는데 처음에는 1번 파이프도 지나가질 못하다가 좀 익숙해지니 3번 파이프가 베스트입니다. 게임 난이도가 처음부터 이렇게 어려운 불친절한 게임이라서 그런지 오기를 불러일으키는 중독성입니다. 어쩌면 얼마나 어려운지 보자 하는 마음이 이 게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