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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Center5

샌프란시스코 #23 : 기타센터(GuitarCenter) 방문기 Part4 - Used Guitars

이번 포스팅은 기타센터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중고 매장 그리고 그 외 기타 등등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글 보기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1 - Guitars & Effectors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2 - Drums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3 - Others 기타 매장 한 켠에는 아래와 같이 기타 튜닝 및 간단한 리페어를 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고 알바스러운 복장의 담당자가 능숙한 손놀림으로 기타를 만지고 있더군요 리페어 비용은 정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 옆으로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드는 고가의 컬렉션이 유리창 안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연주하면 단단한 음이 막 튀어 나갈 .. 여행맛집 2011. 8. 31.

샌프란시스코 #22 : 기타센터(GuitarCenter) 방문기 Part3 - Others

드러머가 아닌지라 드럼 매장을 잽싸게 구경하고 나서 다시 1층에 내려와서 매장 내 다른 섹션들을 돌아봤습니다. 이전글보기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1 - Guitars & Effectors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2 - Drums 이름은 기타센터지만 음악에 관련된 장비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기타나 드럼 매장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밴드 음악에서 기타,베이스,드럼 빼고 나머지는? 바로 키보드 입니다. 그러고 보니 밴드 멤버들이 같이 와서 선택해서 볼 수 있으니 그 점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키보드 매장도 테스트 해보기 좋도록 환경이 꾸며져 있더군요 키보드의 경우에는 제품이 많이 구비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유명한 악기들은 .. 여행맛집 2011. 8. 30.

샌프란시스코 #21 :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2 - Drums

지난 번 기타센터 1층에 전시되어 있는 기타와 베이스 이펙터를 돌아봤었는데요 이번에는 2층 드럼 섹션을 보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기타 센터는 1층에 기타와 베이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악기가 진열되어 있고 2층에는 드럼만 따로 전시되어 있더군요 이전 글을 읽고 오시면 연결되니 좋습니다. ^^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1 - Guitars & Effectors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에 멋드러진 드럼 장식이 돋보입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유명 뮤지션의 드럼 세팅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래 사진은 슬레이어의 드러머로 알려진 폴 보스타프의 세팅입니다. 아래는 유명한 메탈리카의 드러머인 라스 울리히의 드럼 세팅이네요 한켠에는 히스토리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흑인 최초의 사이.. 여행맛집 2011. 8. 30.

샌프란시스코 #20 : 기타센터(Guitar Center) 방문기 Part1 - Guitars & Effectors

벌써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온지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열심히 포스팅 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포스팅할 내용이 남아있다는 ㅋ 아무튼 1년이란 시간의 갭이 좀 있지만서도 기타리스트 몽상팬더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샌프란시스코 기타센터 방문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출장이 정해졌을때 꼭 가봐야 할 곳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가장 먼저 떠올랐던 곳이 바로 기타센터입니다. 몽상펜더는 중학교때 부터 기타를 치고 대학 동아리에서도 치고 나중에 직장인 밴드도 10년 하고 최근에는 베이시스트로 공연도 몇차례 한지라 지금은 육아에 힘쓰느라 연주도 안하고 손가락도 안 돌아가지만 요즘도 악기만 보면 눈이 돌아갑니다. 기타센터에 가보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국내에는 이런 규모에 거의 모든 브랜드의 악기를 만져 볼 수 있고 구.. 여행맛집 2011. 8. 30.

샌프란시스코 #1 Prologue : 샌프란시스코 여행지 추천

지난달 몽상팬더는 샌프란시스코로 10일간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굵직한 컨퍼런스 두 곳을 다녀오긴 했지만 출장보다는 여행에 가까운 느낌이라서 회사에 왠지 미안하고 고마운 ㅋ 아무튼 다녀온지도 벌써 보름이 지났건만 게으름과 친구하며 포스팅도 안올리고 있어서 일단 프롤로그로 운을 떼볼까합니다. 도착했을때부터 느낀거지만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온 느낌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살고 싶은 곳" 입니다. 아~ 다녀온지 얼마되었다고 그리고 얼마나 있었다고 그리운건지 ㅎㅎ 화창한 날은 화창한 날대로 흐린날은 또 흐린날 대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은 가볍게 돌아봤던 곳을 한 번 되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정 중에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은 차이나타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묵었던 호텔 바로 옆이었거든요. ㅋ 거의 상가.. 여행맛집 201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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