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곰배령 꽃비를 맞다 - 여기는 곰배령, 꽃비가 내립니다.
지난 금요일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위드블로그 (www.withblog.net) 에서 캠페인에 신청했는데 처음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 몽상팬더 평소에 출퇴근 해야하는 밥 벌이만 아니면 한적한 시골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넓직한 마당에 진돗개를 키우면서 뒷뜰에는 테니스장과 바베큐장 만들어서 친한 사람들과 테니스도 치고 고기도 구워먹고 말이죠 아 생각만 해도 행복하군요 저자는 시골 그것도 강원도 두메산골인 곰배령에서 17년동안 나래,다래,도희 세쌍둥이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살고 있는 원더우먼입니다. 통나무 집을 짓고 사랑채도 짓고 진돗개도 키우고 산나물도 따고, 양봉도 하고...산에서 멧돼지도 만나고 도시 생활에서는 상상이 안되는 일들을 몸소 다 해내는 슈퍼우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