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초보의 마음으로 ^^
테니스를 시작한지는 꽤 되었습니다.
중학교 특별활동으로 시작했으니 벌써 19년이 되었네요
그렇다고 구력이 19년이 된건 아니고
중학교 특별활동 이후 쉬다가 대학교 교양수업 듣고 또 쉬다가
회사와서 동호회 활동 시작하면서 다시 라켓을 잡았습니다.
계산 해보면 4~5년 쳤을까요?
그동안 레슨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고 혼자 동영상 보고 책보고 대충 넘기기만 하는 실력이라
회사 동호회 처음 나가서는 엄청 헤맸습니다.
평생운동으로서 좋은 운동이니 제대로 한 번 해보자 싶어서
올 초에 생전 처음 개인레슨을 받습니다.
혼자 독학으로 치던 자세를 처음부터 다시 다 수정하고
여러가지 라켓과 스트링을 테스트하면서 지금은 테니스에 대한 감을 좀 잡았다고나 할까?
더불어 점점 튼튼해져가는 하체와 체중 감소와 체력증가 등등
점점 몸이 튼튼해지고 가벼워지니 생활에 자신감도 생깁니다.
테니스란 운동이 1~2년 한다고 실력이 확느는 운동이 아니고
꾸준히 정진해야 실력이 차곡차곡 쌓이는 운동이라서
초보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들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시고 즐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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