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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와 리뷰

습기제거제 교체시 물 빨리 빼는 방법

날씨 더울 때 한번 날씨 추울때 한 번씩 하는 행사(?)가 있으니 바로 습기제거제 교체입니다. 


옷장 칸칸이, 아파트 붙박이장 마다 그리고 베란다 창고 마다 습기 제거제를 넣다보니 30개 정도가 집안 곳곳에 들어 있는데요. 습기는 곧 곰팡이를 부르기 때문에 항상 신경쓰고 있습니다만 순간 방심하면 어느새 피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베란다 창고는 곰팡이가 생겨도 그나마 피해가 적지만 옷장에 곰팡이가 생기기라도 해서 이불이나 옷이 상하면 참 속상하거든요. 예전에는 물먹는 하마가 유명했지만 지금은 워낙 여러 회사에서 나오기도 하고 성능이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온라인몰에서 개당 단가 저렴한 거 골라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숯 첨가된 습기제거제들이 나와서 써봤는데, 다 쓰고 버릴 때 물 뺄 때 보면 숯 알갱이들이 같이 나와서 처리하기 번거로운 경험을 한 뒤로는 첨가제 없는 순수한 습기제거제만 구입하네요.



우선 방과 베란다 창고에 있는 습기제거제를 수거합니다. 통마다 물이 가득가득 들어있네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입구가 넓어서 흡수력이 빠르다고 하길래 구입해봤습니다.



기존 습기 제거제 보다 입구가 1/4 정도 더 넓은 것 같네요. 다만 사이즈가 커지다 보니 기존에 넣어놨던 자리가 좁은 곳들이 있어서 자리 다시 잡느라 살짝 귀찮았다는. 그래도 이제는 습기제거제 위치가 익숙해서 한시간여 만에 습기제거제 30개 교체 완료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소개하자면, 습기 제거제 버릴 때 안에 들어있는 물을 제거해야하는데요. 가장 빠르게 물을 버리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 사용한 습기제거제 위에 있는 플라스틱 커버를 빼고종이로 막혀있는 습기제거제를 커터칼로 아래와 같이 양쪽 끝을 길게 일자로 칼집을 내어 줍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가운데 부분을 누르면서 물을 빼면 공기가 위에서 눌러주는 힘으로 금방 물이 빠집니다.



습기제거제만 제때 교체해도 곰팡이로부터 해방될 수 있으니 늦지 않게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겨울맞이 습기제거제 교체 작업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