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 다행이다 (C key) :: 쉬운 기타 코드 악보
결혼식 축가로 1위로 꼽히는 이적의 3집 앨범 나무로 만든 노래 수록곡인 다행이다입니다. 가사와 이적의 호소력 짙은 창법이 어우려져 오랫동안 사랑받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노래는 어쩌면 가사가 전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곡인 것 같습니다.
원래 key는 E key인데 쉬운 코드로 낮게 부를 수 있도록 C key로 정리해봤습니다. 원 키로 부르실 분들은 4프렛에 카포를 끼우고 반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되는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FM7의 6번줄은 엄지로 잡으실 수 있으면 잡으시고 안되면 뮤트. Bb 잘 안되시는 분들은 3프렛 3개만 잡고 나머진 뮤트하시면 되겠습니다.
악보에 나오는 기타 코드는 아래 코드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행이다 - 이 적
C C/B Am7 Em7 FM7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 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Dm7 G G7 C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FM7 G Em7 Am7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Bb G C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Am7 Dm7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FM7 Em7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Am7 Dm7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FM7 Em7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E7 Am7 Em7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FM7 C Bb G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C C/B Am7 Em7 FM7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Dm7 G G7 C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FM7 G Em7 Am7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Bb G C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Am7 Dm7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FM7 Em7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Am7 Dm7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FM7 Em7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E7 Am7 Em7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FM7 C Bb G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C C/B Am7 Em7 FM7 C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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