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들린 것 중 하나가 생지빵 구입해서 오븐에 바로 구워 먹기입니다. 아이들이 집에 계속 있다보니 빵 수요를 당해내지 못해서 냉동 생지를 구입해서 해봤는데 바로 구워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크로와상 생지빵을 많이 판매하는데, 냉동 생지빵을 바로 구워도 되지만 상온에 좀 놔두었다가 부풀어 올랐을 때 굽는게 더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부풀어오른 생지빵에 버터를 녹여서 위에다 발라주고 구우면 빵이 더 고소해집니다. 



오븐에 입장.



냉동 생지빵은 180도에서 15분 정도로 하는데 상온에서 녹인 상태라 170도 정도로 12분 정도 구워줍니다. 오븐에서 빵이 구워지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아이들이 벌써부터 알고 오븐 앞에서 기다립니다.


크로와상이 잘 구워졌네요.



여러 번 해보니 안 타게 시간 조절이 되는데 처음에는 자주 들여다 보면서 안 타도록 확인하시면 잘 구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바로 구운 크로와상과 아이들은 핫쵸코, 엄마 아빠는 네스프레소 커피 한잔.



크로와상에 이어 딸기 파이 도전. 이번에는 냉동 상태의 빵을 바로 구워봅니다.



175도에 16분 정도로 시작해 봅니다. 아 오븐 좀 닦아야 겠네요.



빵이 오븐에서 점점 부풀어 오릅니다.



완성!! 좀 더 구워서 노릇노릇해지면 더 맛있어 보일거 같아 좀 더 구우려는데 아이들에 성화에 바로 시식.



엄마손파이 느낌 나는 아빠가 구운 딸기 파이입니다.



역시 빵도 바로 구워서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네요. 이상 생지빵 구입해서 오븐에 구워 바로 맛있게 먹으면 되는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