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블로거에게 참 쉬운 첫화면 꾸미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던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클로즈 베타 테스터 선정이
3.2 대 1이란 경쟁률을 뚫었다는 것도 흥미롭지만
문득 블로그 시작한지 5개월 밖에 안된 몽상팬더를 왜 뽑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왜 뽑았을까?를 곰곰히 생각한 결과
초짜 블로거라서!!!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지요.
사실 다른 파워 블로거들과 달리
몽상팬더는 티스토리 제공스킨에서 변경한 건 사이드 바 추가랑 사이즈 변경뿐이고
HTML 을 건드려서 멋있게 꾸미지도 못했거든요. 왜냐하면 그냥 귀찮아서 ㅋㅋ
예상하시다시피 태터데스크 꾸미기도 설정된 대로 사용하고 HTML 을 건드리지도 않구요
그런데 이런 점이 첫화면 꾸미기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되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몽상팬더와 첫화면 꾸미기 시작해 볼까요??
티스토리 메뉴에 스킨 --> 첫화면 꾸미기를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으로 바꾸고 나서 왼쪽에 첫화면 꾸미기를 누르면 그 안에서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
태터데스크와 비슷하게 첫화면에서 설정을 적용하는 건 똑같습니다.
첫화면 꾸미기 버튼을 누르니 첫화면 꾸미기 메인 화면이 나오는 군요 ^^
처음 들어오니 자동으로 추천세트로 적용되는 군요
기본으로 적용된 추천 세트가 그리 나쁘지 않네요
추천세트를 눌러보니 미리보기 이미지만 봐도 웹진으로 구성된 듯한
구성으로 미리 만들어져 있군요 ^^
추천세트 중에 하나 고른다음 글선택만 설정해주면
정말 몇 분 안 걸려서 첫화면 꾸미기가 완료되겠습니다.
기본 제공한 추천 세트를 변형해서 작업을 해려고
꾸미기 화면을 클릭하니 다음과 같이 컨트롤바가 나옵니다.
첫번째 아이템 탭은 디스플레이 되는 형태를 선택하는 것으로
헤드라인형,목록형,갤러리형,조합형 으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목록형의 템플릿 개수가 제일 많았는데 아무래도 제일 많이 쓰게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몽상팬더는 헤드라인 하나와 목록형으로 각 카테고리별 화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항목은 글선택 항목인데
선택한 아이템에 표시할 글 카테고리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미지가 있는 글만 가져오기 선택사항입니다.
예전에 태터데스크 쓸 때는 카테고리별 최신 글로 세팅해서 사용할 때
이미지가 없는 글이 있으면 보기가 영 안좋아서
일부러 이미지를 구해다 넣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선택사항만 체크하면 그럴 고민은 안해도 되겠네요 ^^
직접 포스팅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디자인 모드에서는 해당 아이템의 타이틀도 정할 수 있고
표시할 항목도 간단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댓글수와 작성일만 표시하게 세팅을 했습니다.
HTML도 직접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화면 버튼의 기본 사용법을 한 번 보면
1. 새로운 아이템 추가
2. 아이템 이동 및 삭제
3. 한 줄 추가 / 삭제
저는 무엇보다 3번 한 줄 추가/삭제가 맘에 드는데
예전 테터데스크에서는 몇단으로 몇개를 보여줄 것인지를 선택했는데
딱 정해진 구성에 줄만 추가 삭제하도록 되어 있어서 참 편합니다.
화면에서 보면서 넣고 빼고 하니 훨씬 직관적이라서 좋구요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지는군요
그런데 아이템을 이것 저것 적용해서 확인하고 있는데 아래처럼
서버와 통신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종종 뜨는 군요
아마도 베타서비스라서 그렇겠지요??
그리고 아래 화면 처럼
같은 글이 이미지만 바뀌어서
반복해서 보이는 에러가 있네요 ^^
이미지가 같은 포스팅에 있는 이미지도 있지만 다른 포스팅의 이미지도 있군요.
이건 수정 해주실꺼죠??
첫화면 꾸미기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기능들만 써서
몇가지 항목만 간단히 선택해서 10분만에 만들어 본
몽상팬더 첫화면을 공개합니다.
제목이 다 핑크인데 제법 어울려서 일단 놔뒀습니다 ㅋㅋ
우선 헤드라인 형 하나 해서 최신 포스팅 나오게 했구요
육아일기 카테고리는 사진을 강조하는 4단 목록형으로 선택했습니다.
테니스 카테고리도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사진을 강조하는 3단 목록으로 했습니다.
테니스 카테고리도 이미지만 바뀌어서 같은 글이 반복됩니다.
IT 카테고리도 이미지만 바뀌어서 같은 글이 반복되는 군요
몽상팬더 포스팅에는 모두 사진이 들어가니
썸네일이 보이는 목록형이 보기가 좋습니다.
마지막 문화생활 카테고리는 책위주라서 사진을 강조하도록 했더니 잘 어울리는군요
첫화면 꾸미기를 설정해서 등록하고 나면 admin 로그인시
태터데스크 처럼 블로그 첫화면에 첫화면 꾸미기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첫화면 꾸미기로 몽상팬더의 블로그 첫화면을 꾸며 봤습니다.
몽상팬더 사이트는 썸네일을 4:3 이미지로 설정했는데 깨지는 사진 없이 다 잘 나오는 군요 ^^
역시나 설정된 기본 스킨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태터데스크에서도 잘 나오는 이미지들을 등록했더니
첫화면 꾸미기에서도 문제없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 첫화면 꾸미기는 HTML을 잘 사용하셔서 블로그를 잘 꾸미시는 분 보다는
저같이 초짜 블로거가 HTML 수정 없이도
보다 엣지있고 깔쌈한 블로그 첫화면을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초짜라서 행복해요 ^^
- 보다 기능적인 헤드라인형 아이템 과 다양한 목록형 아이템
- 직관적인 편집 버튼 기능
- 디자인한 레이아웃을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음
그래도 양심상 다른 블로거님들은 힘들게 테스트 하시는데
저는 별 어려움 없이 테스트가 쉽게 된 거 같아 죄송합니다.
맥+파이어폭스 환경에서도 최신글이 잘 못 표시되어 나오는 것(환경문제는 아님) 외에
특별한 기능상의 문제없이 모든 기능이 잘 동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하자면
태터데스크보다 훨씬 편해지고 이뻐진
첫화면 꾸미기로 초짜 블로거들도
웹진 같은 블로그를 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겠네요.
일단 좋은 건 파악했으니
이제부터는 세세한 기능들을 파악해 봐야겠네요 ^^
이상 몽상팬더의 리뷰였습니다.
3.2 대 1이란 경쟁률을 뚫었다는 것도 흥미롭지만
문득 블로그 시작한지 5개월 밖에 안된 몽상팬더를 왜 뽑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왜 뽑았을까?를 곰곰히 생각한 결과
초짜 블로거라서!!!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지요.
사실 다른 파워 블로거들과 달리
몽상팬더는 티스토리 제공스킨에서 변경한 건 사이드 바 추가랑 사이즈 변경뿐이고
HTML 을 건드려서 멋있게 꾸미지도 못했거든요. 왜냐하면 그냥 귀찮아서 ㅋㅋ
예상하시다시피 태터데스크 꾸미기도 설정된 대로 사용하고 HTML 을 건드리지도 않구요
그런데 이런 점이 첫화면 꾸미기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되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몽상팬더와 첫화면 꾸미기 시작해 볼까요??
티스토리 메뉴에 스킨 --> 첫화면 꾸미기를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으로 바꾸고 나서 왼쪽에 첫화면 꾸미기를 누르면 그 안에서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
태터데스크와 비슷하게 첫화면에서 설정을 적용하는 건 똑같습니다.
첫화면 꾸미기 버튼을 누르니 첫화면 꾸미기 메인 화면이 나오는 군요 ^^
처음 들어오니 자동으로 추천세트로 적용되는 군요
기본으로 적용된 추천 세트가 그리 나쁘지 않네요
추천세트를 눌러보니 미리보기 이미지만 봐도 웹진으로 구성된 듯한
구성으로 미리 만들어져 있군요 ^^
추천세트 중에 하나 고른다음 글선택만 설정해주면
정말 몇 분 안 걸려서 첫화면 꾸미기가 완료되겠습니다.
기본 제공한 추천 세트를 변형해서 작업을 해려고
꾸미기 화면을 클릭하니 다음과 같이 컨트롤바가 나옵니다.
첫번째 아이템 탭은 디스플레이 되는 형태를 선택하는 것으로
헤드라인형,목록형,갤러리형,조합형 으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목록형의 템플릿 개수가 제일 많았는데 아무래도 제일 많이 쓰게 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몽상팬더는 헤드라인 하나와 목록형으로 각 카테고리별 화면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항목은 글선택 항목인데
선택한 아이템에 표시할 글 카테고리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이미지가 있는 글만 가져오기 선택사항입니다.
예전에 태터데스크 쓸 때는 카테고리별 최신 글로 세팅해서 사용할 때
이미지가 없는 글이 있으면 보기가 영 안좋아서
일부러 이미지를 구해다 넣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선택사항만 체크하면 그럴 고민은 안해도 되겠네요 ^^
직접 포스팅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디자인 모드에서는 해당 아이템의 타이틀도 정할 수 있고
표시할 항목도 간단하게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댓글수와 작성일만 표시하게 세팅을 했습니다.
HTML도 직접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화면 버튼의 기본 사용법을 한 번 보면
1. 새로운 아이템 추가
2. 아이템 이동 및 삭제
3. 한 줄 추가 / 삭제
저는 무엇보다 3번 한 줄 추가/삭제가 맘에 드는데
예전 테터데스크에서는 몇단으로 몇개를 보여줄 것인지를 선택했는데
딱 정해진 구성에 줄만 추가 삭제하도록 되어 있어서 참 편합니다.
화면에서 보면서 넣고 빼고 하니 훨씬 직관적이라서 좋구요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지는군요
그런데 아이템을 이것 저것 적용해서 확인하고 있는데 아래처럼
서버와 통신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종종 뜨는 군요
아마도 베타서비스라서 그렇겠지요??
그리고 아래 화면 처럼
같은 글이 이미지만 바뀌어서
반복해서 보이는 에러가 있네요 ^^
이미지가 같은 포스팅에 있는 이미지도 있지만 다른 포스팅의 이미지도 있군요.
이건 수정 해주실꺼죠??
첫화면 꾸미기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기능들만 써서
몇가지 항목만 간단히 선택해서 10분만에 만들어 본
몽상팬더 첫화면을 공개합니다.
제목이 다 핑크인데 제법 어울려서 일단 놔뒀습니다 ㅋㅋ
우선 헤드라인 형 하나 해서 최신 포스팅 나오게 했구요
육아일기 카테고리는 사진을 강조하는 4단 목록형으로 선택했습니다.
테니스 카테고리도 사진이 많이 들어가는 관계로
사진을 강조하는 3단 목록으로 했습니다.
테니스 카테고리도 이미지만 바뀌어서 같은 글이 반복됩니다.
IT 카테고리도 이미지만 바뀌어서 같은 글이 반복되는 군요
몽상팬더 포스팅에는 모두 사진이 들어가니
썸네일이 보이는 목록형이 보기가 좋습니다.
마지막 문화생활 카테고리는 책위주라서 사진을 강조하도록 했더니 잘 어울리는군요
첫화면 꾸미기를 설정해서 등록하고 나면 admin 로그인시
태터데스크 처럼 블로그 첫화면에 첫화면 꾸미기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첫화면 꾸미기로 몽상팬더의 블로그 첫화면을 꾸며 봤습니다.
몽상팬더 사이트는 썸네일을 4:3 이미지로 설정했는데 깨지는 사진 없이 다 잘 나오는 군요 ^^
역시나 설정된 기본 스킨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
태터데스크에서도 잘 나오는 이미지들을 등록했더니
첫화면 꾸미기에서도 문제없이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 첫화면 꾸미기는 HTML을 잘 사용하셔서 블로그를 잘 꾸미시는 분 보다는
저같이 초짜 블로거가 HTML 수정 없이도
보다 엣지있고 깔쌈한 블로그 첫화면을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초짜라서 행복해요 ^^
좋았던 점
- 초짜도 세련되게 만들 수 있는 추천세트 제공- 보다 기능적인 헤드라인형 아이템 과 다양한 목록형 아이템
- 직관적인 편집 버튼 기능
- 디자인한 레이아웃을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음
오류
- 이미지만 바뀌어서 같은 글이 반복되는 오류테스트 환경
Mac OS X 10.6.2 , Firefox 3.6
Mac OS X 10.6.2 , Firefox 3.6
그래도 양심상 다른 블로거님들은 힘들게 테스트 하시는데
저는 별 어려움 없이 테스트가 쉽게 된 거 같아 죄송합니다.
맥+파이어폭스 환경에서도 최신글이 잘 못 표시되어 나오는 것(환경문제는 아님) 외에
특별한 기능상의 문제없이 모든 기능이 잘 동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총평을 하자면
태터데스크보다 훨씬 편해지고 이뻐진
첫화면 꾸미기로 초짜 블로거들도
웹진 같은 블로그를 보다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겠네요.
일단 좋은 건 파악했으니
이제부터는 세세한 기능들을 파악해 봐야겠네요 ^^
이상 몽상팬더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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