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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스트로크 제너지 피스톨 2.0 퍼터 그립 교체

낭만꽉스 2024. 1. 6.

동계 연습을 하면서 퍼터를 바꿔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SIK DW 더블와이드 세미 말렛형 퍼터에서 SIK Pro C 클래식한 블레이드 퍼터로 변경해서 연습 중에 있습니다. 세미 말렛 퍼터가 블레이드와 말렛에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모두 가지고 있다보니 애매한 포지션에 있어서 롱퍼팅 거리감을 좀 더 정교하게 가져가 보고 싶어서 블레이드로 교체했습니다.

 

 

SIK Pro C 퍼터입니다. 스카티 카메론 제품과도 고민을 했었는데, 기존에 쓰던 SIK 퍼터의 타감이 좋아서 SIK에서 나온 블레이드형 퍼터로 교체했습니다. 

 

 

SIK 퍼터의 DLT 다이나믹 로프트 기술이 들어간 페이스면입니다. 그냥 봐서는 4개의 로프트가 있는 걸로 보이는 않는데 자세히 보면 층이 좀 있습니다. 

 

 

 

SIK DW 퍼터와 비교해 보면 헤드 두께는 반이고 위아래도 좀 더 깁니다. 무게 차이는 DW가 390, Pro C가 370으로 20g 차이인데 컨트롤 할 때 무게감 차이는 꽤 나는 편입니다. 좀 가볍고 날렵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장착되어 있는 그립이 클래식한 얇은 그립인 이오믹 그립이 끼워져 있어서 손이 큰 저에게는 잘 맞지가 않더군요. 그립에 안정감이 떨어지니 방향성에 문제가 좀 있어서 그래서 피팅샵에 들려서 제 손 크기에 잘 맞는 그립으로 변경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그립은 슈퍼 스트로크 신형 그립인 제너지 피스톨 2.0입니다. 일반적인 손 크기라면 1.0도 착 감길텐데, 저는 2.0이 잘 맞네요. 사진상으로도 확실히 두께 차이가 느껴지죠?

 

 

 

 

약간 오각형 느낌으로 생겼는데, 그립 끝에 무게추를 추가하여 밸런스를 바꿀 수 있게 되어 있고, 더 쫀득해진 그립감이 좋더군요. 

 

 

그립 끝 쪽은 권총형으로 살짝 두껍게 감기도록 되어 있고, 무엇보다 아래쪽에 저 실밥이 돌출되어 있어서 손가락 마디에 탁 걸리기 때문에 손에 위치를 딱 맞추기가 용이하게 되어 있고 안정감이 기존에 둥근 밋밋한 그립과는 달리 탁 고정되는 느낌이 듭니다. 

 

 

 

슈퍼 스트로크 그립을 비롯해 두꺼운 그립들을 많이 사용해 봤지만, 이번에 나온 슈퍼 스트로크 제너지 피스톨 그립의 그립감은 신경 써서 잡지 않아도 손에 탁 걸리고 착 감기는 느낌이라서 가격은 피팅샵에서 6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교체하고 한 번 잡아보시면 아깝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립의 안정감이나 방향성등을 잡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상 SIK Pro C 퍼터 슈퍼 스트로크 제너지 피스톨 2.0 그립 교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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