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5 : 트라이튼 호텔 (Hotel Triton)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묵었던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회사에서는 1박에 150$ 이상의 숙박시에는 추가 금액에 대해서 개인이 부담해야하므로
해당 기준에 맞는 호텔을 찾아봤더니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는 많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찾은 호텔이 Hotel Triton (http://www.hoteltriton.com/) 이었습니다.
차이나타운 게이트웨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고 유니언스퀘어와도 가까워서 이동도 편합니다.
장기 숙박시 요금 할인이 적용되어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조식이 안된다는 점만 빼면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크게 보기
참고로 이 호텔은 Kimpton 호텔 체인(http://www.kimptonhotels.com/)의 호텔로
같은 체인을 계속 이용시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호텔입구에 있는 작은 분수가 제일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데
나름 부띠끄 호텔로서 호텔 내부 인테리어의 색깔 톤이나 그림들이 약간 변태적입니다. ㅎㅎ
특히나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호텔은 애완견도 같이 숙박할 수 있고 동성연애자들도 환영하는
아주 개방적인(?) 호텔이더군요 ^^
호텔 로비에는 투숙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아침에는 모닝커피와 신문, 저녁에는 티와 와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비가 넓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역시나 변태적인 벽면 ^^
나름 작품 샷!!
지역 투어를 이용하거나 할 때 외부가 훤히 보여서 편합니다.
자 그럼 객실로 이동해 볼까요?
이 호텔은 여러가지 이벤트 룸이라던가 브랜드 룸들도 있는데
가격상 가장 저렴한 디럭스 룸이었나로 기억됩니다.
여기서 미국 호텔 이용 팁 중에 하나는 샤워시에 꼭 샤워커텐을 욕조 안쪽으로 넣고 샤워하시라는 점입니다.
욕실 바닥에는 배수구가 없어서 배수가 안되는 곳이 많으니 욕실에 물이 넘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
컴퓨터 사용이 많은 저로서는 널직한 테이블이 맘에 들었습니다.
회사 사무실에도 이러너 모양의 테이블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벽면은 역시나 호텔 분위기에 걸맞게 강렬한 레드 톤
걸려있는 그림들도 참 거시기 하지요 ^^
호텔에서는 Green 캠페인으로 베드 정리가 필요없을 경우
해당 캠페인 가이드 소개 자료를 베게위에 올려놓으면 사용하던 시트로 정리만 해줍니다.
아이폰 유저로서 편했던 점은 iHome 이 비치되어 있어서 충전도 하면서 음악도 듣고 하기 편했습니다.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추운날은 난방, 낮에 좀 덥다 싶으면 냉방으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은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데
대신 접속시에 로그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호텔 이용하고자 하시면 출국 전에 미리 호텔 체인에 가입하시고 가시면 편합니다.
이상 편하게 이용했던 부띠끄 호텔 Hotel Triton 리뷰였습니다.
회사에서는 1박에 150$ 이상의 숙박시에는 추가 금액에 대해서 개인이 부담해야하므로
해당 기준에 맞는 호텔을 찾아봤더니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는 많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찾은 호텔이 Hotel Triton (http://www.hoteltriton.com/) 이었습니다.
차이나타운 게이트웨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고 유니언스퀘어와도 가까워서 이동도 편합니다.
장기 숙박시 요금 할인이 적용되어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조식이 안된다는 점만 빼면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크게 보기
참고로 이 호텔은 Kimpton 호텔 체인(http://www.kimptonhotels.com/)의 호텔로
같은 체인을 계속 이용시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호텔입구에 있는 작은 분수가 제일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데
나름 부띠끄 호텔로서 호텔 내부 인테리어의 색깔 톤이나 그림들이 약간 변태적입니다. ㅎㅎ
특히나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 호텔은 애완견도 같이 숙박할 수 있고 동성연애자들도 환영하는
아주 개방적인(?) 호텔이더군요 ^^
호텔 로비에는 투숙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아침에는 모닝커피와 신문, 저녁에는 티와 와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로비가 넓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역시나 변태적인 벽면 ^^
나름 작품 샷!!
지역 투어를 이용하거나 할 때 외부가 훤히 보여서 편합니다.
자 그럼 객실로 이동해 볼까요?
이 호텔은 여러가지 이벤트 룸이라던가 브랜드 룸들도 있는데
가격상 가장 저렴한 디럭스 룸이었나로 기억됩니다.
여기서 미국 호텔 이용 팁 중에 하나는 샤워시에 꼭 샤워커텐을 욕조 안쪽으로 넣고 샤워하시라는 점입니다.
욕실 바닥에는 배수구가 없어서 배수가 안되는 곳이 많으니 욕실에 물이 넘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
컴퓨터 사용이 많은 저로서는 널직한 테이블이 맘에 들었습니다.
회사 사무실에도 이러너 모양의 테이블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벽면은 역시나 호텔 분위기에 걸맞게 강렬한 레드 톤
걸려있는 그림들도 참 거시기 하지요 ^^
호텔에서는 Green 캠페인으로 베드 정리가 필요없을 경우
해당 캠페인 가이드 소개 자료를 베게위에 올려놓으면 사용하던 시트로 정리만 해줍니다.
아이폰 유저로서 편했던 점은 iHome 이 비치되어 있어서 충전도 하면서 음악도 듣고 하기 편했습니다.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추운날은 난방, 낮에 좀 덥다 싶으면 냉방으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은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데
대신 접속시에 로그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호텔 이용하고자 하시면 출국 전에 미리 호텔 체인에 가입하시고 가시면 편합니다.
이상 편하게 이용했던 부띠끄 호텔 Hotel Triton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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