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gate FreeAgent Go Dock
(Seagate FreeAgent Go 500GB 사용중)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외장하드도 마치 맥북에어의 서브 드라이브처럼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주문한 Dock 입니다.
묻지마 외장하드가 아니어서 정품 악세사리가 있더군요
Seagate Free Agent Go 를 위한 Dock 입니다.
인터X크에서 2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USB 3.0 도 나오는 시대지만
맥북에어가 USB 2.0 만 지원하므로 아쉬울 건 없습니다.
Dock 은 마치 애플 제품처럼 화이트 색상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Dock 과 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 이렇게 단촐합니다.
케이블은 추가 전원 공급을 위해 USB 단자가 2개 짜리네요
맥북에어는 단자가 한쪽에 하나씩 밖에 없기때문에 메인 단자 하나만 연결할 수 밖에 없지만 말입니다. ㅋ
자리잡기 전에 한 번 장착해봤습니다.
이렇게 장착을 하고 보니 애플 Wireless 키보드와의 매칭이 정품으로 착각할 정도네요
문득 외장하드를 Silver 색상으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先見之明 ㅋ
자리를 잡고 맥북에어와 한 컷!!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외장하드를 NTFS로 포맷해서 사용했었는데
Mac 용 파일 포맷으로 포맷하고 Timemachine 백업까지 설정해놨습니다.
이렇게 서브 드라이브에 백업까지 설정하고 나니 든든하네요
그나저나 이제 슬슬 Project 를 시작해야 할 텐데 시작이 참 어렵네요 ^^
이상 Seagate FreeAgent Go Dock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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