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색상의 점토로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보자 : PlayDoh Creative Center
아기때는 대근육 발달을 먼저 하게되고 걷기가 익숙해지면서 소근육 위주의 발달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근육 발달 시기에 맞는 장남감이나 놀잇감을 아이에게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놀이를 통해 근육발달과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니 놀이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아이의 놀잇감은 소근육 발달 및 두뇌개발에 좋은 점토 놀잇감인
PlayDoh Creative Center 입니다.
플레이도우는 점토만 따로 구입도 가능하지만
여러가지 놀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이 있는 Creative Center 를 구입하였습니다.
점토 통과 각종 도구들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여러가지 모양을 눌러서 만들 수 있는 모양틀이 있는데요
점토통과 각종 도구들을 담아서 보관하기가 용이해서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3만원 초반대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센터에는 점토와 각종 도구들이 세트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음식놀이를 할 수 있는 국수뽑기,접시,칼,포크 도 있고
각종 모양들을 찍어낼 수 있는 도구들과 가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함된 프린트에 사람 얼굴도 만들어 볼 수 있고 꽃등도 점토를 이용해서 채색해 볼 수 있는데
스케치북을 이용하여 스케치를 하고 점토를 이용해서 색칠하는 등의 놀이 방법도 좋을 것 같네요
플레이 도우 공식 사이트에 있는 작품들 사진을 한 번 보면 뭘 할 수 있는지 쉽게 아실 수 있는데요
무엇이든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만들면 되니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도움이 되는 놀잇감입니다.
공식 사이트에 있는 점토는 거의 작품의 수준이네요
실제로 만들어 보면 이렇게 만들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점토 공예수준으로 가려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이 정도를 만들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옆에서 자꾸 만들어주다보면 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그것보다 엄마, 아빠가 제대로 만드는 법을 좀 배워야 ㅋㅋ
아래는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작품이네요
여러 놀이감과 장난감 중에
점토 놀이만큼 지속적으로 좋아하고 집중해서 오래 하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만 다녀오면 달라고 해서 안 보이는데 숨겨 놓을 정도거든요
직접 무언가를 조물조물해서 만드는게 재미난 모양입니다.
계속 놀다보니 점토 끼리 섞이기도 하고 굳어버리기도 해서 점토는 계속 리필을 해줘야 할 것 같더군요
제조회사의 상술이 마치 HP 같기도 합니다. 프린터 싸게 팔고 잉크 계속 판매하는 ^^
집에 델타 샌드도 있어서 비교를 해보면
델타 샌드에 비해 가지고 놀기도 편하고 치우기도 편한 장점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둘째가 자꾸 입으로 가져가는 것만 빼면
아이의 소근육 발달과 두뇌 발달에도 좋고 무엇보다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추천드릴만 합니다.
적정시기는 아이가 무엇이든 입에 넣는 시기만 지나면 괜찮을 것 같고
유치원에 입학해서까지도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 플레이 도우 크리에이티브 센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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