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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야구단의 감독이 되어보는 신데렐라 나인 모바일 코믹스 게임

낭만꽉스 2013. 5. 19.

오늘 소개드릴 모바일 게임은 다음 모바게에 새롭게 추가된 야구 게임인 신데렐라 나인입니다. 야구게임이라고 하면 흔히들 마구마구나 홈런왕 같은 야구선수가 되어 타격과 피칭을 하는 아케이드 적인 게임을 생각하실텐데 신데렐라 나인은 카드 트레이딩 게임 스타일의 야구 감독 게임이라는 점에서 기존 야구게임들과는 차별점은 가진 게임입니다.


신데렐라 나인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나 T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고 무료게임입니다. 

구글 플레이 평점은 상당히 좋네요 


  


게임은 야구부를 창설하는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능력있는 학생들을 스카우트 하여 연습을 통해 선수들의 레벨을 올리고 시합을 통해 점점 실력을 쌓아 해외 원정까지 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일본에서 제작된 게임 답게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일품입니다. 새로 가입하면 여러 아이템을 증정하게 되는데 나중에 스카우트 할때나 선수들을 훈련시킬때 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기능이 있으니 잘 챙기시길...



카드 스타일 게임답게 대화식으로 주고 받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정말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멍해 있을때 나타나는 매니저 유카입니다. 유카와 함께 게임 시작하면 튜토리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일단 야구부를 창설하게 되는데 지역 및 학교이름, 성별, 감독 타입등의 간단한 내용을 넣고 설립하게 됩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이쁜 관계로 이뻐고등학교로 지어봤습니다. ㅋ


  


일단 신데렐라 나인의 주인공인 유이가 가장 먼저 가입을 하게 되고 추가 부원은 스카우트를 통해 입단 권유를 하게 됩니다. 두번째 스카우트 학생으로는 하경이가 선택됩니다. 튜토리얼이라 같은 스토리대로 진행되는 것 같네요



  


두명의 선수가 스카우트가 되면 팀을 편성하고 바로 연습에 들어갑니다. 야구라는 게임이 9명은 되어야 할 수 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팀이 다 채워지지 않더라도 시합까지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시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팀편성은 타격,주루,수비 중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편성이 됩니다.


  


팀을 구성한 다음에는 바로 연습을 진행합니다. 타격,수비등의 연습을 지정할 수 있고 오른쪽 캡쳐화면처러머 아이템도 선택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미리 받아놓은 에너지 드링크 같은 아이템을 통해서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능력 향상도 꾀할 수 있습니다.


  


연습하는 일러스트가 좀 디테일 할 줄 알았으나 기대는 금물...



팀편성하고 연습하고 나서는 바로 시합에 나갑니다. 대전할 할교는 엘로우 리그에서 아무나 선택하고 대전하기를 누르라는 ㅋ. 그래서 제일 위에 있는 학교로 그냥 골라봅니다. 


  


시합화면이 뭔가 있을 줄 기대했으나(기대는 금물) 전통적인 카드 트레이딩 게임 스타일의 대전 화면과 함께 왠지 배틀같은 느낌으로 전환하더니 바로 대전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결과는 야구게임 답게 전광판에 1회부터 9회까지 점수가 차례로 표시됩니다. 

우리 이뻐고가 2:1로 이겼네요 ㅎㅎ


  


첫 번째 시합이 끝나면 튜토리얼 종료를 알리는 화면과 함께 튜토리얼 완료 선물이 지급됩니다. 가입 축하 선물중에 활동비와 스카우트 티켓은 향후 스카우트 횟수 및 프리미엄 스카우트 티케으로 활용되고 드링크제는 연습이나 시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데렐라 나인 야구게임 튜토리얼을 통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HOME 화면에서 공지사항 아래 쪽으로 스크롤해서 보면 만화로 보는 신데렐라 라인이라는 코너가 있는데 만화를 통해서 게임의 진행 방법이나 설명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게임방식등이 잘 적응안되시는 분들은 해당 코믹스 먼저 보시는 게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스카우트와 연습입니다. 어떤 선수를 스카우트 하고 어떻게 연습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대전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는 좋은 선수를 스카우트 하고 선수 특성에 맞추어 연습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시합을 통해 실력을 쌓고 해외원전을 통해 각국의 야구부와 시합을 하고 시함의 이길 경우 그 나라의 에이스를 부원으로 데리고 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데렐라 나인 게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봤는데요. 게임을 계속 진행해보면서 이 게임은 만화(코믹스)와 카드게임, 그리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직접 타격과 피칭을 하는 걸 좋아하는 남성들이 많긴 하겠지만 다 비슷비슷한 야구게임과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야구부원을 한 명 한 명 스카우트 해서 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육성게임 같은 느낌도 있구요 


하지만 아무리 신설 야구부라고는 하지만 감독이 일일이 학생들을 찾아다니면서 야구부에 오라고 권유하는 건 살짝 짠하달까 하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래도 나오는 소녀들이 이뻐서 참아봅니다. ㅋ


다음 포스팅에서는 스카우트 방법 및 현재 진행중인이벤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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