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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다른 런치 메뉴, 가로수길 클래식 통닭

낭만꽉스 2014. 2. 12.

점심 시간에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인 클래식 통닭집입니다. 저녁에는 통닭집이지만, 점심에는 매일 바뀌는 런치 메뉴로 늦게 가면 기다리는 곳입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오늘의 점심과 내일의 점심 메뉴를 알려주어 계획을 하고 올 수 있게 해줍니다. 내일 점심 메뉴가 맘에 든다면 평소보다 일찍 나오는 센스. 오늘 메뉴는 괜찮은데, 내일 메뉴는 그닥. 매일 내 입맛일 순 없으니.



외부에 오늘의 메뉴가 모형이 아닌 실제 나오는 음식으로 진열되어 있어서 원한다면 맛을 볼 수도. 이건아닌가? 



오늘 메뉴는 매운거 못 먹는 분들을 위한 새우볶음밥과 



매콤해 보이는 닭갈비 덥밥입니다. 오늘 메뉴는 맘에 드니 바로 진입. 다행이 자리가 있네요.



반찬 세팅되어 있는 모습이 맘에 드는군요. 사선. 



실제 음식 사진을 기대하셨다면 죄송. 배고파서 사진 찍는 걸 까먹었습니다. 전 닭갈비덮밥을 주문했는데 역시 닭집이라서 그런지 기대 이상이네요. 사진은 없지만 맛있어서 쌀 한톨 남기지 않고 흡입 완료. 10번 찍으면 음료주는 서비스도 있고. 가격은 6,000원. 메뉴는 바뀌어도 가격은 안 바뀌는. 일반 백반집은 가기 싫고 메뉴 고르기 싫을 때 가면 좋은 클래식 통닭집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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