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와이프의 수제 쵸콜릿 선물
어제 발렌타인 데이에 와이프가 건네 준 쵸콜릿 선물입니다.
6X6 의 파스텔톤으로 장식된 수제 쵸콜릿 세트. 온라인에서 이런 쵸콜릿 세트를 만드는 재료를 판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이들 챙기느라 시간내기 어려울 텐데. 발렌타인 데이라고 이렇게 만들어 준 걸 보니 고맙네요
지금부터는 포토타임.
예뻐서 먹어서 없애기 미안하기도 했지만 하나 먹어보니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들었다는.
이니셜.
직접 만든 쵸콜릿을 선물 받으니 고맙기도 하고 기분도 좋고.
다만 다음달 화이트데이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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