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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크 토스카나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낭만꽉스 2015. 1. 27.

아이패드 미니를 새로 영입하게 되면서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에서 사용했던 아보크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모델명은 아보크 토스카나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입니다. 제품에는 미니 레티나 용으로 되어 있던데 아이패드 미니1에도 잘 맞습니다. 미니 1,2,3 는 다 호환되는 것 같네요.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는 블랙이어서 이번에는 브라운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색상이 밝지 않아서 진득한 맛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1세대는 뒷면에 마이크가 없고 위쪽에 뚫려있는데 아무래도 미니2,3 용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구멍이 하나 더 뚫려있는 것이 좀 아쉽네요. 카메라 구멍만 있었으면 정말 깔끔했을텐데 말이죠. 



아보크 케이스는 깔끔한 외관처럼 기능도 단순한데요. 닫아놓거나 뒤로 접어서 사용하거나 아래처럼 세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고 내부 재질이 부드러워서 보호 필름이 없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각도는 세워서 책상에 놓았을 때 가장 편안한 각도라서 굳이 여러 각도를 지원하지 않아도 괜찮네요.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면서 아보크 제품을 써보고 난뒤에 이번에 두 번째 구입한 셈인데 제품 컨셉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맘에 드네요. 이상 아보크 토스카나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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