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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66
코로나 이데아 DR600 드레드넛 바디 어쿠스틱 기타 개봉기
방구석 기타리스트에게 좋은 엘릭서(Elixir) 나노웹스트링
저렴하지만 쓸만한 기타 멀티스탠드 IMI AP-3408
스윙 클래식 더블컷 일렉트릭 기타
결혼과 육아로 기타를 손에서 놓은지 6년 만에 다시 일렉기타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구입할 생각을 하면서 어떤 기타를 사야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문득 예전에 직장인 밴드를 하면서 사용했던 PRS McCarty 모델이 기억이 나더군요. 험-험 구조지만 코일탭 기능으로 험버커를 싱글로 전활 할 수 있어 3단 셀렉터와 함께 6가지 조합을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서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데 안성맞춤이고 무엇보다 그 사운드의 컨셉이 올드 펜더와 올드 깁슨이라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아빠 기타리스트로서 무시할 수 없는 것이 가격이다보니 일단 $3,000이 넘는 PRS는 그림의 떡. 아래 사진은 PRS McCarty 블랙 모델입니다. 빈티지 튜너와 PRS 브릿지에 두툼한 팻 넥으로 앰프에 ..데임 릴리70SP 핑크 어쿠스틱 기타
와이프가 기타를 배우고 싶어해서 조금씩 가르쳐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기 기타가 있으면 더 열심히 할거란 생각에 기타를 하나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기타가 좋을까 악기 전문 쇼핑몰들을 들어가 보니 어쿠스틱 기타 브랜드가 정말 많아졌더군요. KPop 스타, 슈퍼스타 K, 위대한 탄생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들 덕에 침체되었던 국내 악기 시장이 활성화 된 건 반가운 소식이지만 정작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기타를 골라야 할지 고민되는데요. 한참을 여러가지 브랜드를 보다가 전 아무래도 제가 기타 열심히 연주할 때 알고 있던 익숙한 브랜드인 데임과 콜트로 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업체들이 나중에 A/S문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색상은 핑크색으로 가격은 재고 상품이라 할인도 받고해서 아주 저렴하..저렴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클립형 기타 튜너 체리 CT-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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