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꽉스

2007년에 처음 운전을 배우면서 거금 54만원을 들여 장만했던 LG PM80 Advanced(PDA) 와 GPS 크래들이 와이프 운전할때마다 오류를 연발하여 미운털 박혀있던 차에 전류이상으로 의심되는 화면떨림 증상까지 있어서 큰맘 먹고 네비게이션을 교체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제품 선택의 기준은 1. 맵피 맵이 탑재되어 있을 것 : PDA 네비에서 맵피를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이나비 UI 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저장했던 My Point 를 바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으니 좋구요 2. 7인치 : 기존 네비가 PDA다 보니 3.5인치의 협소한 화면으로 맵피의 기능들을 사용하기엔 모자람이 많았음 3. TPEG 지원 : 막히는 도로를 얼마나 피해갈 수 있을런지 궁금함 4. DMB나 mp3 ..

요즘 집에 아이맥이나 회사에서 개인용으로 구글 크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나 편의성은 뭐 따로 말씀 안드려도 될 거 같고 아무튼 파이어폭스,사파리,ie8 다 써보고 쓰고 있는 거니 그냥 한 번 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물론 쇼핑이나 인터넷뱅킹은 ie에서 해야하니 논외로 두겠습니다. ^^ 구글 크롬은 테마를 바꿀 수 있는데 저는 아티스트 별 테마보다는 구글 테마가 더 나은 것 같고 그 중에 선택은~ Minimal 입니다. 심플한 것이 화이트 아이맥과 아주 잘 어울리더군요 ^^ 구글 테마는 여기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https://tools.google.com/chrome/intl/ko/themes/google.html

신생아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기저귀입니다. 하루에서 10개 이상 갈아야 하는 관계로 백조기저귀가 가격대비 성능비는 좋지만 발진이 없어야 쓸 수 있는 거라서 준혁이는 발진때문에 산후조리원에서 부터 고급기저귀를 쓰고 있습니다. 기저귀가 별거라고 생각했었던 몽상팬더는 여러 브랜드의 기저귀를 써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은 부분인데도 그런 것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가 달라지는 구나 하는 걸 느꼈거든요 일단 처음 사용한 기저귀는 하기스 슈프림으로 와이프 직장동료들이 선물로 준 Made in USA 기저귀 입니다. 저는 하기스는 전세계 다 똑같은 제품인 줄 알았는데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하기스 골드는 비싸기만 하고 사용상의 편의나 아가의 편안함과는 거리가 먼 제품입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