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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191

샌프란시스코 #8 : 캘리포니아 자연사 박물관 Part 2 - 화이트 엘리게이터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 의 옥상인 Living Roof 를 돌아보고 화이트 엘리게이터를 보러 1층으로 향했습니다. 1층에도 재미난 볼거리들이 많았는데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연구인력들도 같이 있는 곳이다보니 클린에너지등과 같이 환경문제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캠페인 부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 한 번 둘러볼까요?? 자연사 박물관이라면 없으면 서운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뼈 맞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포유류와 가장 작은 포유류의 비교인데 오른쪽 자그마한 부스안에 있는게 세계에서 가장 작은 포유류라고 합니다. 부스안에 있는 가장 작은 포유류입니다. 쥐와 두더지를 합쳐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귀엽네요 ^^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가 지구의 온도상승을 촉진한다고 하네요 최근에.. 여행맛집 2010. 12. 10.
샌프란시스코 #7 : 캘리포니아 자연사 박물관 Part 1 - Living Roof 산왕반점에서 해장을 마치고 간 곳은 Golden Gate Park 에 있는 세계 10대 자연사 박물관 중에 하나인 Califonia Academy of Sciences (http://www.calacademy.org/)입니다. 위치는 Golden Gate Park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래 드영 뮤지엄 갔다가 가려구 했는데 마침 간 날이 월요일이라 드영 뮤지엄은 휴관이었고 택시 기사분이 드영뮤지엄 별로 볼거 없다고 ㅋ 아무튼 Califonia Academy of Sciences 으로 향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건 화이트 엘리게이터지만 그건 다음편에 소개하도록 하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택시기사가 손가락을 치켜 올렸던 건물 옥상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인데도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 .. 여행맛집 2010. 12. 1.
샌프란시스코 #6 : 저팬타운과 산왕반점 샌프란시스코 처음 도착한 날 저녁에 근처 주류점에서 사온 여러 종류의 맥주를 시음하느라 과음했더니 아침에 일어나서 드는 생각은 '해장' 뿐이더군요 ㅋㅋ 주섬주섬 일어나서 문득 미국으로 출발하기전에 샌프란시스코 여행 정보를 보다가 발견한 저팬타운에 있는 산왕반점이 기억나서 무작정 지도한장 들고 해장을 위한 일념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유니언스퀘어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것 같아서 아무 생각없이 걸어가 볼까 했더니 이게 왠걸 가는 길이 오르락 내리락 언덕이라 힘들더군요 가는 길에 이런 저런 건물들도 보면서 가다보니 그래도 걸을만 했습니다. 자주 등장하는 샌프란의 언덕길 밖으로 외부 비상 계단이 있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건물들을 보니 영화속에서 저런 계단에서 추격전을 하고 그러던데 .. 여행맛집 2010. 12. 1.
샌프란시스코 #5 : 트라이튼 호텔 (Hotel Triton)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묵었던 호텔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회사에서는 1박에 150$ 이상의 숙박시에는 추가 금액에 대해서 개인이 부담해야하므로 해당 기준에 맞는 호텔을 찾아봤더니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는 많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찾은 호텔이 Hotel Triton (http://www.hoteltriton.com/) 이었습니다. 차이나타운 게이트웨이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도 편하고 유니언스퀘어와도 가까워서 이동도 편합니다. 장기 숙박시 요금 할인이 적용되어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조식이 안된다는 점만 빼면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이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크게 보기 참고로 이 호텔은 Kimpton 호텔 체인(http://www.kimptonhotels.com/)의 호텔로 같은 체인을 계속 이.. 여행맛집 2010. 11. 29.
샌프란시스코 #4 : 차이나타운의 기념품 샵 차이나타운을 거닐다 보면 많은 기념품 샵을 볼 수 있는데 저렴한 기념품을 파는 곳도 있는 가 하면 여러 공예품 제품들을 파는 곳들도 많습니다. 그 중 깔끔해보이는 한 기념품 샵을 들어가 봤는데 가게 입구에 불상의 머리 부분만 떨어져 있으니 좀 섬칫했습니다. ^^ 도자기 제품부터 작은 악세사리 까지 중국품의 물건들은 다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국적 불문의 제품들도 있기도 했지만요 ㅋ 실크로 만든 가방들 2층에는 도자기 코너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고려청자 느낌의 제품들이 있더군요 아시아계가 아닌 외국인들이 본다면 좋아했을 법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른 옷부터 아이 옷까지 개량형 전통의상도 있었습니다. 이 가게에서 가장 제 마음을 사로 잡았던 제품은 바로 이 모빌이었는데 좀 어설프게 그려놔서 귀엽더군.. 여행맛집 201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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