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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에게 써준 손글씨 :: 내일은 있다

회사 동료에게 손글씨를 써준 적이 있는데 며칠 후에 A/S가 들어왔습니다. 내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즐겁게 지내라는 의미로 "내일은 없다" 라고 써줬었느데, 자꾸 보다보니 정말 내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네요. 그래서 다시 써줬습니다. "내일은 있다" 오늘이 힘들더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다들 힘 내시는 하루가 되면 좋겠네요.

생활정보 2017.02.02

손글씨를 위해 휴대하는 로디아 노트와 필통

손글씨를 쓰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붓펜만 작은 필통에 넣고 다녔었는데, 펜도 늘고 고무 인장도 생기고 하다보니 더 큰 필통이 필요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집에 돌아다니는 손가방에 펜이랑 인장, 스탬프등을 넣어가지고 다니는데요. 필통을 들고다니다 보니 짬짬이 연습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 종이가 없을 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늘 연습할 수 있게 A4 바인더에 줄 없는 노트를 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니 틈틈이 시간날때 연습도 할 수 있고 부탁을 받을 때 바로 써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종이가 없어서 일수 종이 뒤에 써드린적도 있어서 말이죠. 필통에는 주로 사용하는 쿠레타케 붓펜과 모나미 붓펜, 여러 마커펜들이 들어 있습니다. 앞 주머니에는 고무 인장과 스탬프를 넣고 다닙니다. 사이즈가 딱 맞네..

생활정보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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