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꽉스

집근처에 실내 트렘폴린 놀이공간이 생겨서 애들 데리고 한 번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꼼꼼하게 설치해 놓은 점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실내 트렘폴린장인 회룡역 롤리폴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 롤리폴리 입구 입구에 서있는 안내판을 보면서 요금을 대충 계산해보니 어른 둘, 아이둘 오면 어른 입장료 총 2,000원, 아이들 첫 한시간 총 6,000원, 추가 한시간이면 4,000원 추가로 2시간 이용할 경우 12,000원 정도로 실내놀이터 치고는 저렴한 편이더군요 실내에 들어서면 깔끔하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밝은 컬러로 꾸며져 있어서 기분 좋은 느낌이고특히 가운데 나무가 놓여있고 둘러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실내지만 답답하지는 않네요 트렘폴린의 장점과 롤리폴리의 장점들을..

요즘 꽂혀서 가방에 잔뜩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식사대용으로 즐겨먹고 있는 닥터유 에너지 바입니다. 큰 사이즈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우유랑 같이 먹으면 점심때까지 든든하고 작은 사이즈는 오후에 출출할때 출출함을 달래는 용으로 괜찮더군요 두 종류 다 사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 든든합니다. ㅋ 특히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서 쵸콜릿의 양은 적고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있어서 저처럼 견과류 챙겨 먹기 힘든 사람들 한테 안성 맞춤인 것 같네요 특히 빈속에 운동 가야할 때 먹으면 운동중에 힘 빠지지 않아서 즐겨 먹기도 하고 퇴근하고 집에 가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관계로 차속에서 배고플때 하나씩 꺼내 먹기도 합니다. 한 끼 식사대용이나 출출할 때 먹을만한 간식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요즘 운전 하다보면 앞차들의 제동등(브레이크등)이 제대로 안 들어오는 경우를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야간 운전시에는 주변의 조도가 낮다보니 작은 불빛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긴 하지만 낮에 햇빛이 쨍쨍하거나, 비가 많이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하는 시야를 방해하는 조건이 있는 경우에는제동등이 일부만 들어오는 경우 확인이 잘 안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제동등은 뒷차에게 내가 이제 브레이크를 밟으니 준비해라 라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칫 운전자들은 본인이 운전할때 보이지 않으므로 소홀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뒷차가 제동등을 인식하지 못해 제때 속도를 줄이지 못하는 경우 추돌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바로 본인의 사고 예방과도 바로 직결되는 문제니 소홀하면 안되겠죠 ▼ 운전하면서 목격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