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곡은 박선주 - 귀로입니다. 나얼이 불러서 요즘 세대들에게도 유명해진 노래인데요 이 곡은 89년 강변가요제 은상 곡입니다. 꿍짝짝 꿍짝짝 하는 3/4 왈츠 박자에 섬세한 가사말, 그리고 쓸쓸한 보컬이 어우려져 세월이 지나 다시 들어도 세련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귀로 - 박선주 Am E7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E7 FM7 E7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Am E7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E7 Am A7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Dm G C FM7 그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수만 있었다면 Dm G C A7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Dm G Em Am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F Dm E7sus4 E7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