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겨울철 습도 관리가 참 중요한데요. 너무 과습해도 좋지 않기 때문에 현재 습도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 같은 악기를 관리해야 한다면 겨울철 습도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생활공간의 겨울철 적정습도는 40~50%, 여름철 적정 습도는 50~60% 입니다.


요즘 습도계가 내장되어 있어 자동으로 습도 조절이 되는 가습기 제품이 많긴 하지만, 실제로 측정을 해보면 가습기 주변부 습도를 재고 있는 거라 실제 생활하는 공간의 습도와는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습도계는 가습기와 거리를 두고 실제 생활하는 공간에 두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미니 온습도계입니다. 가격은 하나당 만원 정도인데요. 어느정도 정확도를 가지려면 5만원 이상은 주어야 하는데 저렴하지만 성능이 좋아서 소개합니다.



제품 명이 따로 명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는데, 오리엔트 시계? 제품 모델명은 OT1623TH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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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건전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각 방과 거실에 둘 습도계를 4개 구입했습니다. 각 습도계간의 오차가 얼마나 나는지를 보면 습도계 품질을 대략 알 수 있는데요. 건전지를 넣고 1시간 정도 두고 비교를 해봅니다. 제일 차이가 큰 습도계의 오차 범위가 1.3% 정도 네요. 이 정도면 쓸만한 습도계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아래처럼 바닥에 세울 수도 있고, 자석으로 떼었다 붙였다 하는 바닥 스탠드를 뒷면에 장착해서 양면 테이프로 벽에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스탠드를 고정하고 자석으로 붙였다 뗐다 할 수 있어서 이동도 편해서 편의성 부분도 점수를 주고 싶네요.



어쿠스틱 기타를 보관하는 붙박이장 기타 보관소에 한대 넣어놨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는 49%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잘 유지되고 있네요. 이상 겨울철 집안 습도 관리를 위한 미니 온 습도계 구입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