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코 출장 때 혼자 가기도 했지만 아는 지인도 없어서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반가웠던 것이 우리나라 자동차를 만날때였습니다.

외국나가면 애국자 된다더니 짦은 출장기간에도 우리나라 자동차만 보면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

다운타운을 걸으면서 만난 소나타입니다.
계속 카메라를 손에 들고 다녔기에 찍을 수 있었네요 ^^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우리나라 자동차를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어~ 우리나라 자동차 아니야 하고 보면 구형 일본 자동차인경우가 많더라구요

최근에는 우리나라 자동차들이 고유한 디자인으로 나왔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차 디자인을 많이 가져온 듯한 디자인이었다는 걸 알겠더군요

유니언스퀘어 앞에서 만난 아반떼(엘란트라) 입니다.
휠 모양도 좀 다르고 일단 때깔이 좀 더 좋아보인달까요?
햇빛이 좋아서 그런지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노스비치쪽 주택가에서 만난 베르나(액센트)입니다.


Coit Tower 내려오는 길에 만난 로체(옵티마) 입니다.


와이너리 투어 중에 만난 소나타인데
국내에는 없는 색상같아 보이더군요 펄이 반짝반짝 합니다.


도심 공사장 앞에 있던 레간자였는데
상태가 좀 안타까웠습니다.


쏘울이 미국내에서 인기가 좋다고 들었는데 간신히 한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한국에서 이민오신 분이 사시는지
카니발과 소나타가 나란히 서있더군요


또 다른 곳에서 만난 베르나(액센트) 입니다.
뭔가 철판이 좋은건지 도장이 좋은건지 최근에 나온 모델들은 때깔이 참 좋습니다.

예전부터 수출차량이 강판을 더 두껍고 좋은 걸 쓴다느니 도장이 다르다느니 하는 얘기가 많았었는데
진짜 그런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도심 호텔 주차장에서 만난 산타페 구형입니다.
이상하게 뭔가 좋아보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와이너리 투어 중간에 화창한 날씨속에 만난 소나타입니다.


최근에 와서야 신차 판매에서 약진하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다니는 자동차들을 보면
아직도 미국 본토 메이커나 유럽차 아니면 일본자동차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해외에서 큰 점유율을 보이지 못하는 우리나라 자동차를 보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인정받아서 일본자동차보다 더 해외 도로들을 질주해주길 응원해봅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내수 가격을 비싸게 받아서 수출 차량의 손해분을 보상한다던가 하는 말이 많은데

수입차가 가격경쟁력을 점점 가져가는 요즘
내수에서도 품질과 가격 모두 인정 받을 수 있는 자동차 메이커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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