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아름다운 노랫말의 안치환 - 내가 만일 입니다. 내가 만일 - 안치환 C G C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C G Am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F C D7 G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C G C F C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C G C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C G Am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F C G Am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C G C F C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C F G Am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C F G 그대 위해 되고 싶어 C F G Am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F C G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C F G Am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F G C 워 어 이런 나의 마음을 C G C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C G..
이번곡은 입영 전에 노래방 필수곡이었던 김광석 이등병의 편지입니다. 요즘 세대들도 군대 가기전에 이 노래를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는 앨범 커버 사진을 찾아서 올렸는데 이번 곡부터는 가사 중에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을 붓글씨로 써보려고 합니다. 아직 삐뚤빼뚤 서투르지만 가사를 담는 건 손글씨만한게 없는 것 같네요. 이등병의 편지 - 김광석 C E Am Dm G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 날 C E Am Dm G C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E Am F G 가슴속엔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C E Am Dm G 풀 한 포기 친구 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C E Am Dm G C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젋은 날의 생이여 C E Am Dm G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C E Am Dm..
김광석 님의 노래중에 참 좋은 노래지만 기타 치면서 부르기 어려운 노래가 바로 사랑했지만 인데요. 바레 코드인 F 코드가 자주 나오기도 하고 무엇보다 사랑했지만~ 에서 만이 높은 솔을 끌어야 하기 때문에 부르기가 참 어렵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곡은 C key 지만 2키 반 낮추어서 G key로 코드 악보를 정리해봤습니다. F 코드가 안나오니 연주도 편해지고 높은 미로 낮아지니 부르기도 편해졌네요. 원곡은 C key 지만 한 키 낮게 튜닝한 기타에 3프렛에 카포를 끼웠으니...........A key로 불렀네요. 원 키보다 한 키 반 낮춰서 불렀습니다. 사랑했지만 - 김광석 G D Em 어제는 하루 종일 C D7 G 비가 내렸어 C D7 G Em 자욱하게 내려앉은 C D 먼지 사이로 G D Em귓..
이번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인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입니다. 사랑이 떠나가지만 마음으로 널 떠날 수 없고 언젠가는 다시 함께할 시간을 바라는 가사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기타가 한 키 낮춰어 튜닝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C#m7-5 코드의 1번 줄은 뮤트하시고 연주하시면 됩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 김광석 G Em Am D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세운 많은 밤들 G Em Am D 이젠 멀어져 기억속으로 묻혀 G Em Am D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G Em Am D G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Dm7 E Am F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고여도 Em C#m7-5 Am7 Dsus4 D 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 G Em Am D..
이번 곡은 다시부르기 1집에 수록된 김광석 - 거리에서 입니다. 거리에서 - 김광석 Am Dm G C E7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Am Dm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E7 Am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Am Dm G C E7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Am Dm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E7 Am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Dm G7 C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Dm E7 Am A7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Dm G7 C Am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B7 E7떠나버린 후 Am Dm G C E7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Am Dm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E7 Am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Am Dm G C E7거리에 짙은 어둠이 ..
이번에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참가자가 부르는 걸 듣고 정리해 봅니다. 30대때는 그 느낌이 약했는데 나이가 드니 호르몬 이상때문인지 울컥해지네요.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 김광석 C G C 곱고 희던 그 손으로 F C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Em Dm어렴풋이 생각나오 G C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C G C 막내아들 대학시험 F C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Em Dm어렴풋이 생각나오 G C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F C세월은 그렇게 흘러 G C C7 여기까지 왔는데 F C인생은 그렇게 흘러 F G 황혼에 기우는데 C G C 큰딸아이 결혼식날 F C 흘리던 눈물방울이 Em Dm이제는 모두말라 G C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C G C 세월이 흘러감에 F C 흰머리가 늘어가네 Em Dm모두가 떠난다고 G C 여보..
이번 곡은 김광석 4집 앨범 수록곡인 일어나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사 한단어 한단어가 참 와닿는 노래입니다. 일어나 - 김광석 Em D Em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G D Em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C G D Em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G D Em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Em D Em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없이 G D Em부초처럼 떠다니다가 C G D Em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G D Em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C G D Em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C G D Em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Em D Em 끝이 없는 말들 속에 G D Em나와 너는 지쳐가고 C G D Em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G D Em스스로를 안심시키지 Em D Em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
단풍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김광석님의 노래가 생각나는데요. 오늘은 김광석 2집 수록곡 중 그날들을 선곡해봤습니다. 이번 곡은 '좋게써~' 가 '라'를 찍기 때문에 편하게 부르기 위해서 카포를 3프렛에 끼우고 Cm key로 한 옥타브 낮춰 불렀습니다. 한편으로 너무 낮춘 거 같은 생각도 들지만 너무 높으면 노래 부르면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편하게 부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기타는 마틴 000-17이고 촬영은 Zoom Q8로 했습니다. 그날들 - 김광석 Am Em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Am Em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F G Am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Am7 Em7 Am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Am Em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Am Em이렇듯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