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은 노을 -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입니다. 노을 전우성이 부른 만약에 말야가 노래방 애창곡이었는데, 이제 신곡으로 갈아 탈 때가 된 것 같네요. 가볍지 않은 가사에 애잔한 멜로디가 좋은 곡인 것 같습니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 노을 C D G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Am D G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C D Bm Em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Am D G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C D G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Am D G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C D G Em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Am D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C D G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Am D G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