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밤에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바로 더베이101이 아닐까 합니다.  


부산 여행 갔던 지인들이 꼭 가보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야경이 정말 멋진 곳이라는. 순간 여기가 한국인가 싱가포르인가 할 정도로 커다란 빌딩 숲 앞에 바다가 있는 모습니다. 


더베이101 건물입니다.



해운대 백사장을 따라 쭉 걷다보면 웨스틴 조선 호텔을 지나 동백공원 지나면 사람이 움직이는 모양의 네온사인이 반겨줍니다. 해운대 중심가에 숙소가 있다면 한 10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더베이101 건물 앞 야외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테이블이 쫙 깔려 있습니다. 이런 멋진 빌딩 숲을 배경으로 맥주 한 잔 안할 수 없죠.



건물 1층에 가면 테이크아웃으로 맥주와 튀김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듬 해물 튀김이랑 피쳐 하나를 샀는데 안주도 맥주도 투 머치 했네요. 간단하게 맥주 한 잔씩에 튀김 약간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베이101의 야경을 뒤로 한채 유명하다는 해운대 포장마차 쪽으로 걸어가면서 한 컷 찍어봅니다. 보름달까지 도와주니 멋진 사진이 나왔다는. 부산 여행 가시면 더베이101은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더베이101을 갔다가 간 곳은 해운대 포장마차입니다. 예전에 여행왔을 때 못 가봐서 가봤는데 생각보다 한적하더군요. 아마도 아시안게임 축구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가서 둘러보니 대부분의 집들이 랍스터 코스 등등 회와 해산물 위주의 가게들이 많더군요. 아이들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서 자리 잡은 곳은 포장마차 입구 쪽에 있는 갈매기 2입니다. 번데기, 소라 등등과 무겁지 않은 포장마차스러운 안주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라면과 번데기 시켜주고 닭발에 소주 한잔 하고 가려고 앉았네요.



홍합, 소라 등등 많았는데, 더베이101 모듬 튀김을 너무 많이 먹었더니 못 먹겠더군요.



아이스박스에 얼음동동 떠 있는 곳에 소주, 맥주가 시원해 보입니다. 저희는 언제가 그렇든 참이슬을 마셨는데, 옆 테이블에서 대선이 요즘 대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잔 얻어 마셔봤는데 순하고 달고 맛있었다는. 서울도 대선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닭발과 번데기, 라면 시켜놓고 간단히 한잔 하고 가려고 했는데, SBS 라이브로 아시안게임 예선 경기 보다보니 결국 경기 다보고 숙소로 갔다는. 해변가에서 버스킹 하는 노래들도 들리고 좋은 분위기 인 거 같습니다.



부산여행 가시면 저녁에 해운대 들러서 더베이101과 해운대 포장마차 코스로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 이상 해운대 더베이101과 포장마차 방문기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