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또봇 마케팅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뽀로로와 폴리를 지나 또봇으로 바뀐지도 몇달이 된거 같네요 주말 아침이 되면 눈뜨자마자 또봇 틀어달라고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로봇과 자동차로 변신을 하는 걸 보면 이전 캐릭터들 보다는 훨씬 좋아하는 것 같긴 합니다. 문득 조명 받은 또봇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문득 제가 어릴때는 뭘 가지고 놀았는지 생각해 보니 다 외산 로봇들인 것 같네요. 건담, 마징가Z, 아톰 등 그런면에서 보면 순수 국산 캐릭터인 또봇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릴때 많이 만들던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 프라모델의 경우 일제 타미야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요새 나오는 폴리나 또봇 장난감들을 보면 참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초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