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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3

런던 여행 #5 : 트라팔가 광장과 내셔널 갤러리 런던의 관광코스 중에 하나인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Wiki 내용 먼저 보실까요?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에 있는 광장으로 1805년 트라팔가르 해전을 기념하여 만든 곳이다. 처음엔 윌리엄 4세 광장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나, 건축가였던 조지 리드웰 타일러(George Ledwell Taylor)의 제안으로 인해 트라팔가 광장이 되었다. 이 광장은 에드워드 1세의 시대에는 왕가의 정원이었다. 1820년대 조지 4세가 건축가 존 내슈에게 이 지역의 재개발을 의뢰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은 1845년에 이르러서였다. 또한 이 광장은 정치연설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여, 주말에는 여러 가지 집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외 중앙에 분.. 여행가기/해외여행 2012. 11. 28.
런던 여행 #4 : 런던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런던은 교통비가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제가 컨퍼런스 참석 차 갔을때가 환율이 파운드 1800원까지 올라갔던 시절이라서 그렇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비용이 비쌉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30분정도 달려 숙소에 도착했는데 비용이 거의 10만원 가까이 나오더군요 런던 물가가 비싼 원인중에 교통비 비중이 클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일행은 런던에 일주일 있었던 관계로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1주일 짜리 Oyster Card 를 발급 받아서 사용했습니다. 다시 반납하게 되면 잔액도 환불 받을 수 있었는데 경황이 없어서 가지고 와버렸다는... 여행이나 컨퍼런스 참석 등 체류 기간이 정해져 있고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기간으로 탈 수 있는 게 비용적으로 높긴 하지만 건단위로 계산해보면 더 저렴하니 기간으로 끊고.. 여행가기/해외여행 2012. 11. 27.
런던 여행 #3 : 조용하고 편안했던 Copthorne Tara Hotel London Kensington 런던 출장시에 묵었던 호텔인 Copthorne Tara Hotel 을 소개할까 합니다. 컨퍼런스는 웨스트민스터 역 근처에 엘리자베스 기념관에서 있었지만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닐 요량으로 적당한 금액으로 넓은 객실을 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호텔입니다. 위치는 High Street of Kensington 역 근처에 있는데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크게 보기 처음 도착했을때는 밤이여서 규모가 어떤지 몰랐는데아침에 컨퍼런스 가기위해서 나오면서 보니 규모가 상당히 크더군요 오래된 건물이긴 하지만 로비쪽이 전면 유리로 시원하게 되어 있어 올드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아침 조식때나 저녁에 바에서 주로 만나는 사람들은 노부부나 가족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로비 한 켠에는 뮤지컬 티켓을 .. 여행가기/해외여행 201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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