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빅무니즈1 쓰레기 같은 삶을 바꾸는 기적같은 예술 영화 웨이스트랜드(Waste Land) 다큐멘터리 영화인 웨이스트랜드(http://www.wastelandmovie.com/)가 국내 개봉한다는 소식에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한 영화기도 하지만 예술로서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에서 관심이 가는 영화인데요. 그 예술의 대상이 브라질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인 '자르딤 그라마초' 지역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면서 하루 $20~30를 벌며 생활하는 '카타도르'라는 점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여느 영화들처럼 단순히 그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는 것으로 끝나는 영화라기 보다는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생각과 고민이 시작되는 그런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예술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부분에서 말이죠... 생활 정보 2014. 3. 30.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