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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i304

현대 i30 에어컨 귀뚜라미 소리와 저속 다운쉬프트 수리

지난 주말에 블루핸즈에 다녀왔습니다.  i30 GD 디젤을 데일리 출퇴근카로 이용중인데, 에어컨을 켜면 귀뚜라미 소리 같은 높은 음이 나더군요. 날씨가 더워져서 에어컨을 안 켤수도 없고 어찌나 신경쓰이던지 일주일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막히는 구간에서 저속에서 속도가 줄면 울컥하면서 뒤로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다운쉬프트가 되는 증상이 있어서 정비 받으러 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정비 차량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대기번호 받고 한 시간이나 기다렸네요.   정비기사분이 시운전을 해봤는데 귀뚜라미 소리도 안나고 울컥하는 소리도 안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i30 카페에서 들은 풍월로 바람 불어주는 블로우 모터 교체해달라고 하고 미션 울컥하는 건 증상은 없지만 TCU 초기화를 해주신다고 해서 정비 받고 왔습니다.. 자동차 2018. 6. 26.

현대 i30 디젤 운전 상황별 실제 연비 테스트 결과

12년식 신형 i30(GD) 디젤을 중고로 구입해서 탄지 벌써 5개월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휠은 18년형에 새타이어로 바꿔서 기존 i30 과는 다른 차분해진 느낌이 되었고, 사이드미러 커버 교체는 적은 비용으로 큰 기쁨을 주는 미관 업그레이드가 아니었나 하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12년식 신형i30 디젤에서 큰 만족을 얻는 것은 바로 연비입니다. 공인연비는 리터당 20km 이지만(복합연비 전 공인연비) 실제 운전 상황별로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회사 주차장에서 퇴근을 기다리고 있는 i30 모습입니다. 희고 까매서 별칭은 팬더입니다.  우선 출퇴근시 연비입니다. 출퇴근 길은 동부간선도로와 시내길을 이용하는 40km 거리인데 늘 정체되기 때문에 안 막힐 때 40~50분.. 자동차 2018. 5. 20.

현대 i30 저렴한 비용으로 드레스업 하기

신형 i30 GD 디젤을 중고로 구입해서 가져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역시 엔진오일 포함 오일류 및 필터류 교체하고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 브레이크 패드 점검등을 위해 단골 카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큰 비용이 드는 이상은 없었으나 크게 두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10만km를 주행하는 동안 연료 필터를 한 번도 안 갈았다는 점, 그리고 타이어 상태가 안 좋아서 바로 교체해야 하는 점이었습니다. 연료 필터는 2~3만km 마다 교체를 해주어야 하고 핵심 부품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연료 필터를 포함한 기본적인 소모품와 오일 교체를 마치고 타이어 교체를 위해 단골 카센터에 맡겨놨습니다.   타이어는 승차감 뿐 아니라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바로 교체하기로 해서 저렴하고 무난한 솔루스 T.. 자동차 2018. 1. 17.

현대 i30 디젤 구입 후 연비 측정 결과

전 직장에서는 주차 공간이 제공되어 한동안 올뉴모닝으로 출퇴근을 했었는데, 직장을 옮긴 후에는 주차장 제공이 되지 않아 3년 가까이 뚜벅이로 출퇴근을 했더랬지요. 그럭저럭 잘 버틴다고 생각했는데 한 해 지날수록 더 힘들어지기도하고 주중에 양재쪽 근무지로 출근을 해야하는데 대중교통으로는 3시간 가까이 걸려서 답이 없는 상황. 그래서 출퇴근용 차량으로 적당한 차량을 물색하던 중 좋은 매물이 나와서 신형 i30 디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마음은 올드카에 가있지만 만만치 않은 수리비와 연비 등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니 이성의 벽앞에 처참히 무너지더군요. 보험 등록을 하고 새로 기름 넣고 트립 초기화 하고 40km 정도 거리를 달려 집에 와서 보니 평균 연비가 17.9km 입니다. 시내 30% 자동차 전용.. 자동차 2018.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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