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꽉스

몽상팬더가 많은 스마트폰 중 아이폰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아이팟 때문입니다.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서 이미 아이팟은 우월한 존재감의 플레이어 중에 하나이고 거기에다가 인터넷과 각종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기능까지 있다니 고민할 필요가 없었지요. 하지만 아이팟에도 불편한 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음악을 사용자가 직접 아이폰에다가 넣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듣고 싶은 음악을 직접 iTunes에서 구매를 하거나 음악 파일로 등록해서 아이폰으로 옮겨야 하는 것이죠. 몽상팬더의 경우에는 3200곡 까지 넣고 다니다가 최근에 용량관계로 2000곡까지 줄이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곡을 넣고 다니지만 듣고 싶은 음악이 아이폰에 없으면 결국 못듣게 된다는 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서비스는 음악을 ..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KT의 아이패드 출시로 인해 국내에서도 아이패드의 사용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아이폰을 써 본 사용자가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겠지만 아이폰을 쓰지 않으시면서 아이패드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 아이패드 사용법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사용법을 알려주는 "도와주세요!! 아이패드가 생겼어요"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파워블로거이신 껍데기님(http://neoskin.tistory.com/)께서 쓰신 책이구요 게임,아이폰,아이패드 쪽으로 많은 리뷰를 하시는 분이시라서 믿음이 가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껍데기님 책나눔 이벤트에 참가해서 책을 증정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경우에는 아이폰 3Gs를 사용하고 ..

준혁군은 차만 타면 멀미때문인지 답답해서 그러는지 땡깡이 심한데요 땡깡을 잠재울 수 있는 건 오로지 뽀로로 뿐입니다. 물론 약발이 30분 밖에 가진 않지만서도 30분 동안의 평화랄까? ^^ 그동안은 와이프가 뒷자석에서 들고 보여주느라 벌 서는 것과 다름 없었는데요 그래서 헤드레스트에 고정해보자고 아이디어를 내고 착탈식 헤드레스트 모니터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암밴드형 아이폰 케이스와 아이폰 입니다. 짜자잔~!!! 암밴드가 그리 길지 않아서 완전하게 결합은 못했지만 헤드레스트를 최대한 내리고 그 틈에 암밴드를 걸어서 고정했습니다. 조금만 손보면 완벽한 헤드레스트 모니터가 될 듯 합니다. 상영 중에 전화가 오면 와이프가 스피커 폰으로 대화를 하네요. 응용까지 ㅎㅎ 적은 비용으로 아이를 위한 헤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