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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3

아이의 대소변 가리기를 위한 준비물

아이마다 발달 정도가 달라 시기에 차이는 있지만 보통 25개월이 넘으면 대소변 가리기를 시작하는데요 오늘은 사용하고 있는 대소변 가리기를 위한 준비물에 대해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저희 첫째는 27개월 부터 어린이집에서 소변가리기부터 시작했는데요 어린이집에서 소변가리기를 시작한 첫 날 부터 가리기 시작했다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한 소변통입니다. 생맥주 배달 용기를 잘라서 만든건데 투명한 PET병 보다는 색깔이 있어서 미관상 더 좋은 것 같더군요 다만 자르고 난 면이 날카롭기 때문에 끝처리를 부드럽게 해줘야 아이 피부가 쓸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사이즈는 넉넉하게 만드셔야 튀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음으로 본격적으로 소변 가리기를 하기 시작했을 때 준비한 아이용 소변통입니다. 처음에는 설치해줘도 .. 생활정보 2012. 3. 14.

아이 배변을 도와주는 책 :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너누똥 : 너도 멋진 똥을 누고 싶지? 라는 책입니다. 책 표지를 보고 대충 감을 잡으셨겠지만 아이의 배변 습관을 위한 유아용 도서입니다. 첫째가 지금 25개월인데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있어서 한 눈에 들어오는 책이더군요 대소변을 가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보여줬는데 예상보다도 책을 더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똥' 이라는 소재를 좋아하긴 합니다. 이 책의 기본 줄거리는 똥코끼리가 똥을 통해 얼마나 멋진 일을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아이들로 하여금 똥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배변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핵심 조연인 똥입니다. 더럽지 않게 잘 그렸다는 생각이 ^^; 책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줄거리와 그.. 생활정보 2011. 11. 21.

처남의 쪼끔 늦은 선물 - FisherPrice Cover'n Play Bouncer

와이프가 전화를 받고 나서 싱글벙글 합니다. 이유는 처남이 준혁이 장난감 사놨다는 거였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주말에 김치도 가지러 갈 겸 지난 주말에 처가에 들렸습니다. 처남이 선물한 건 바로 와이프가 살까 말까 고민했던 FisherPrice Cover'n Play Bouncer 였습니다. 그런데 바운서를 보자마다 다들 준혁이를 바라봅니다. "작으려나???" 일단 박스를 살펴보니 11.3kg 까지 가능!! 하다고 적혀있네요 휴~ 일단 안심하고 처남이랑 둘이 조립을 시작합니다. 설명서가 있긴한데 개략적으로만 나와 있어서 눈썰미가 없으면 좀 헤맬 듯도 합니다. 짜자쟌 조립 완료!!! 보시다 시피 철제로 되어 있긴 하지만 프레임이 좀 약해보이긴 합니다. 아이가 움직일때 마다 자동으로 바운스 되기때문에 이해는.. 생활정보 201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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