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양고추소스1 먹태구이 생각날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황태채구이 요즘 호프집을 가보면 먹태 안주가 인기인데요. 황태를 만들다가 얼지 못해서 속은 노릇하고 껍질은 거무스르해진 걸 먹태라고 합니다. 이 먹태를 구워서 찢은 다음 청양 고추 소스에 찍어먹으면 계속계속 손이 가는 맥주를 부르는 안주인 먹태구이입니다. 집에서 먹태를 사다가 구워 드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맥주 안주인데요. 저는 집에서 먹태 생각나면 해먹는게 바로 황태채 구이입니다. 마트에 가시면 황태국을 끓일 수 있는 황태를 찢어서 파는 황태채가 있는데요. 국물 낼 때 쓰는 용으로 집 냉동실에 있을 겁니다. 이미 찢어져 있어서 편하고 실제로 구워보면 먹태처럼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드는 건 간단합니다. 프라이팬을 달군다음 황태채를 먹을 만큼 올려놓고 굽습니다. 찢기 전.. 생활정보 2016. 1. 31.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