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콩고 화분1 비실비실 볼품없이 변해버린 콩고 분갈이 하기 콩고가 비실비실 새 잎도 잘 나지 않고, 기존 잎들도 노랗게 변해서 잘라내고 나니 볼품없이 변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라일락을 심었던 화분에 옮겨심기만 했었는데 물을 줄 때 보면 물이 너무 빨리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이상하더군요. 물주기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고 실내에 두어서 환경이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흙을 안 갈아준게 맘에 걸려서 주말을 맞이해서 분갈이 들어갑니다. 거의 밑둥만 남은 콩고입니다. 잎이 없어서 그렇긴 한데 안 쪽에서 새 입이 나와서 꼬물거리긴 하는데 확 나오질 못하더군요. 베란다 화분 작업대에 올리고 작업 시작. 일단 화분 위에 있는 돌들을 치워줍니다. 생각보다 돌의 양이 많네요. 흙은 적고 돌은 많았던것 같습니다. 분갈이 할 흙은 전에 사놓은 관엽식물에 좋은 흙. 아무래.. 생활정보 2018. 11. 3.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