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튜브삽입술1 둘째 중이염 튜브 삽입과 편도 제거 수술 후기 둘째가 중이염으로 튜브 삽입과 편도 제거 수술을 한지 한달이 지났네요. 수술하고 일주일간은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보면서 과연 잘 한 것일까 반신반의 했는데 2주차부터 잘 먹고 잘 자고 잘 들린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왜 진작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둘째 중이염 수술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둘째 만 3세 때 중이염으로 양쪽 귀에 튜브 삽입술을 했었습니다. 튜브가 1년 정도만에 빠지고 나서 다시 감기만 걸리면 콧물이 이관을 타고 귀로 넘어가서 중이염이 낫지 않고 지속되더군요. 이번에 수술할 때는 6살이었는데 두상은 작은데 비해 편도는 크고 이관은 짧아서 귀로 넘어간 콧물이 자연적으로 빠지기는 어려운 구조라서 그렇다더군요. 그래서 그대로 두면 중이염이 심해져서 화농.. 생활정보 2016. 1. 28.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