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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튜너 2

가성비 최고인 JOYO 이펙터로만 완성한 일렉기타 페달보드 소개

드디어 장장 8개월 정도의 노력 끝에 - 중간에 빈티지 페이저가 불량이 와서 환불 처리까지 포함해서 - JOYO에서 나온 이펙터와 페달보드만으로 페달보드를 완성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모바일 할인 될 때를 기다려서 주문하고 한달이라는 배송기간을 기다려서 매달 1~2개씩 주문해서 만드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대신 개당 3~4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저렴하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부띠끄 페달 하나 가격으로 전체 페달보드를 세팅한 셈입니다. 기타 -> 페달 튜너 -> 컴프레스 -> 오버드라이브 -> 디스토션 -> 클린부스터 -> 페이저 -> 코러스 -> 트레몰로 -> 딜레이 -> 앰프의 순서로 신호가 전달됩니다. 이 구성은 일반적으로 페달보드의 배치 순서니 나중에 페달보드 만드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

튼튼하고 빠른 기타 크로매틱 페달 튜너 JOYO JT-305

요즘은 기타 헤드 부분에 장착하는 기타 튜너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진동을 인식하는 방식이라 튜닝의 정확도를 생각하면 라인을 직접 연결해서 하는 튜닝이 응답도 빠르고 정확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페달보드를 사용중이라면 페달 튜너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실텐데요. 오늘 소개드릴 페달 튜너는 $30달러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JOYO 기타 페달 튜너인 JT-305 모델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온걸 보니 박스 크기가 상당합니다. 케이스가 메탈로 되어 있어서 무게도 꽤 나가는 편입니다. 470g!!! 9V 배터리나 파워연결로 동작합니다. 제품 박스 뒷편에 특징에 대해서 나와있네요. 가장 눈에 띄는 건 케이스가 메탈이라는 것과 트루 바이패스입니다. 그리고 다른 페달에 전원을 공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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