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생교육원1 도전하는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원츠' 도서 리뷰 작년 말에 오랫동안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기존 회사와 비교하면 작은 규모의 벤처기업에 입사했습니다. 높은 연봉과 복지를 포기하고 이직하게 된 건 새로운 도전과 위험이 큰 모험이기도 합니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직의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일을 더 오래하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38선 45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퇴직 시점이 짧아지고 있고 조직 내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일보다 정치를 더 해야 하는 모습들도 그리 달갑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이름은 없고 어느 회사의 대리, 과장만으로는 일을 오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 이름을 걸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자! 라는 생각으로 그래서 이직을 하였는데 역시나 명함 뒤에 숨어 있던 시절과는 달라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내가 다 챙.. 문화생활 2014. 2. 26.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