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2가지 이유였는데 첫번째로 큰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의 불편함이었습니다. 케이스까지 씌우면 상당한 무게에 바지 주머니에 넣으면 삐져나오고 화면이 커서 대형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오래가지 않고 특히 한손으로 조작이 어려운점은 상당히 불편하게 다가왔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고가 스마트폰의 부담감입니다. 국내에는 보급형보다는 고급형 스마트폰들 위주로 공급이 되다보니 24개월동안 한달에 2~3만원의 단말기 값을 지불해야 합니다. 24개월 약정을 하게 되면 약정할인이 요금제에 따라서 1~2만원 정도 제공이 되는데 그걸 제하고 나서도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게 되니 좀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S4 미니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고 가벼운 크기로 기존에 큰화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