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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등2

하이브리드 자전거 구입과 첫 야간 라이딩 아파트 옆 자전거 도로에서 아이들 자전거를 태우다가 문득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자전거를 충동 구매해 버렸네요. 시작하는 단계라 얼마나 자주 타게 될지 몰라서 일단 저렴한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뱅글러라는 브랜드의 7단 하이브리드 자전거인데 11만원에 조립비 추가해서 13만원에 구입했으니 요즘 자전거 가격이 20년 전에 가격보다 훨씬 싸진 것 같군요. 올 블랙으로 사려고 했으나 품절로, 블랙/레드 색상으로 구입했는데 오히려 강렬한 느낌이 들어서 블랙보다 덜 밋밋한 것 같기도 하네요. 조립 배송이라 안장과 핸들 조립하고 전조등과 후미등 달고 바로 라이딩하러 출동했습니다. 밤 11시에도 자전거 타는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 아직 밤에는 쌀쌀한거 같긴한데 그래도 겨울은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시원하니.. 생활 정보 2015. 3. 17.
과하다 싶은 자동차 LED 후미등 요즘 야간에 운전을 하다보면 낮보다 더 눈부신 상황에 노출되기가 쉬운데요 그 이유는 다름아닌 자동차 후미등때문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신차의 경우에는 더 밝고 전력 소모는 적은 LED 를 후미등에 사용하는데 브레이크를 자주 밟게되는 정체 구간에서는 워낙 밝기가 밝다보니 눈이 부셔서 선글래스를 써야하나 하는 고민이 들 정도입니다. 아래는 모닝 신형의 후미등 사진인데요 눈이 부시다 못해 아프다고나 할까요? 외국 신차들의 경우 LED 전구를 쓴 경우에는 조명 개수를 줄여서 눈부심을 덜하게 하는게 보통인데 국내 신차 들은 유난히 LED 전구를 과하다 싶게 사용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뻐 보이는 건 좋지만 안전 운전에 방해가 될 정도로 밝은 LED 후미등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가능하면 후미등의 밝기에 대한 규.. 생활 정보 201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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