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은 김광석 - 혼자 남은 밤입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임과 동시에 고독한 존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자신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자기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그동안 목소리가 낮아서 노래를 낮춰 불렀었는데, 유튜브 고음 발성 강의 보고 한달동안 출퇴근하는 자동차에서 연습해서 도전해봤습니다. 아직 안정감도 떨어지고 바뀐 목소리가 익숙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원키로 부를 수 있고 목도 잘 안쉬게 되니 좋네요. 혼자 남은 밤 - 김광석 C G Am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F G C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F G C G Am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모습 Dm G C G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C G Am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F G C 조용히 들리는 소리 F G C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