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발견한 삼양라면 The Classic
오늘 날씨도 꾸리꾸리하고 몸도 별로라서 별다른 계획없이 마트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왜 그냥 쉬지 않고 마트를 갔느냐면 냉장고가 텅텅 비었거든요 ^^
아무튼 마트에서 쇼핑하다 라면코너를 지나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온 것이 바로 삼양라면 The Classic 입니다.
( 설마 제대로 뒷북은 아니겠지? 나온지 한참 되고 이런건 아니겠지?)
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덥썩 한 묶음을 사왔습니다.
이름답게 포장 정말 클래식 하지요? 주황색이라고 봐야하나요? 아무튼 빈티지스럽습니다.
그러나 오늘 메뉴는 바로 숯불구이 치킨이었습니다.
일단 치킨을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온 삼양라면이 생각나서
치킨을 먹다말고 물을 올립니다.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라서요 ㅋㅋ
봉지를 한 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역시나 클래식 합니다. 하지만 포장지는 맨들맨들 아주 좋더군요.
구글에서 삼양라면 이미지를 찾아보니 옛것 같아 보이는 이미지가 좀 있더군요
비슷한가요??
뒷면도 한 번 볼까요??
앗~ 물이 끓는군요
조리법을 자세히 한 번 봅니다.
봉지를 뜯어서 면을 분리하고 나온 스프입니다.
역시나 빈티지한 노란색입니다.
스프와 면을 넣고 센불에 끓이다가
계란도 하나 넣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냅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
그럼 한 번 먹어볼까요??
오~ 진하고 구수한 맛입니다.
요즘에 오징어짬뽕이나 틈새라면 등등의 매운 라면만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 매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옛날 삼양라면 맛이 이랬다면 왜 계속 이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군요
아무튼 클래식이라면 왠지 끌리는 몽상팬더는 이렇게 다이어트에 또 실패합니다. ㅎㅎ
그래도 밥 안 말아 먹은게 천만다행 ㅋ
왜 그냥 쉬지 않고 마트를 갔느냐면 냉장고가 텅텅 비었거든요 ^^
아무튼 마트에서 쇼핑하다 라면코너를 지나는 순간 눈에 확 들어온 것이 바로 삼양라면 The Classic 입니다.
( 설마 제대로 뒷북은 아니겠지? 나온지 한참 되고 이런건 아니겠지?)
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덥썩 한 묶음을 사왔습니다.
이름답게 포장 정말 클래식 하지요? 주황색이라고 봐야하나요? 아무튼 빈티지스럽습니다.
그러나 오늘 메뉴는 바로 숯불구이 치킨이었습니다.
일단 치킨을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온 삼양라면이 생각나서
치킨을 먹다말고 물을 올립니다.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라서요 ㅋㅋ
봉지를 한 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역시나 클래식 합니다. 하지만 포장지는 맨들맨들 아주 좋더군요.
구글에서 삼양라면 이미지를 찾아보니 옛것 같아 보이는 이미지가 좀 있더군요
비슷한가요??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뒷면도 한 번 볼까요??
앗~ 물이 끓는군요
조리법을 자세히 한 번 봅니다.
봉지를 뜯어서 면을 분리하고 나온 스프입니다.
역시나 빈티지한 노란색입니다.
스프와 면을 넣고 센불에 끓이다가
계란도 하나 넣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냅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
그럼 한 번 먹어볼까요??
오~ 진하고 구수한 맛입니다.
요즘에 오징어짬뽕이나 틈새라면 등등의 매운 라면만 먹다가 먹어서 그런지
하나도 안 매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옛날 삼양라면 맛이 이랬다면 왜 계속 이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군요
아무튼 클래식이라면 왠지 끌리는 몽상팬더는 이렇게 다이어트에 또 실패합니다. ㅎㅎ
그래도 밥 안 말아 먹은게 천만다행 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