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놀이터 - Playtime Gym
지난달 있었던 킨텍스 출산육아 박람회때 건진 것 중에 하나가
요즘 첫째의 메인 놀이터인 Jungle Journey Playtime Gym 입니다.
(http://www.playgro.com/shop/item/playtime-gym)
안 그래도 아기체육관을 지겨워 해서 하나 사줄까 했는데 마침 행사가로 판매를 하고 있어
좀 싸게 샀는데 사고 와서 뜯어 보니 밑면에 기스가 쩝...
아무튼 가져와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일단 밑면에 적당한 두께의 이불을 깔고 그위에 설치했습니다.
색깔이 알록달록한데 유치하지 않은 알록달록함입니다.
우리나라 인형이나 완구 색감도 많이 좋아졌지만 외국 애덜 색감은 참 좋네요 ㅎㅎ
정글을 테마로 한 놀이터로 중간 중간 매달려 있는 인형들을 만지고 놀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순이는 손과 발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고 누르면 멜로디가 나옵니다.
배에는 거울도 달렸구요.
Playtime Gym 사면서 같이 산 코돌이는 누르면 뿡뿡 소리가 납니다.
Playtime Gym 에 포함된 새돌이
이 아이도 부스럭 소리가 날겁니다.
사자같죠? 준혁이 치발기 인형으로 하나 사봤습니다.
Jungle Journey 시리즈라서 잘 어울리네요 ^^
이것도 새인듯 ^^
각종 물품과 같이 세팅된 사진입니다.
하얀색에 점박이는 아기 베게입니다. 누울때는 베게로 엎드리기 연습할때는 쿠션으로 사용합니다.
준혁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볼까요??
엎드리기 연습중입니다.
오늘 드디어 혼자 뒤집어서 엎드려 있기 연습 시키는 중입니다.
헤벌쭉 하는 준혁이
준혁이가 재밌어하니 참 좋네요
항상 이렇게 해맑게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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