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유회 경복궁 관람에 이어 찾아간 식당은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맛집인 서촌 김씨 뜨라또리아 이태리 식당입니다.



평일이기도 하고 14명 정도 단체라서 저희가 전체 가게를 빌려서 한 것처럼 되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햇살과 함께 좋은 느낌입니다.



한쪽 벽면에 액자들.



자리 세팅.



빵도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처음 나온 요리는 하몬 샐러드 , 새콤 달콤 토마토가 맛있고 하몬이 그리 짜지 않아서 좋았음.



점심이지만 와인을 곁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는. 와인은 끼안띠.



플레이팅이 먹기 아까웠던 아란치니, 튀김 주먹밥 정도 느낌.



버섯소스가 일품인 감자뇨끼. 위쪽 과자같은 부분이 감자전의 맛이 느껴지는데, 버섯 소스가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먹었다는.



대망의 메인 스테이크, 다 썰어서 주시니 먹기도 좋고 입에서 살살 녹더라는. 사진에는 피클 사진이 없는데 열무로 만든 피클 꼭 주문해서 같이 드시기 바랍니다. 2,000원이 아깝지 않음. 


그리고 보니 성게알 파스타 사진이 빠졌네요



디저트로 나온 얼그레이 젤라또, 레몬 젤라또 그리고 티라미슈.



단품으로 코스처럼 시켜서 먹었는데, 양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던 것 같네요. 회사 행사로 왔었는데, 다음에는 가족들과 같이 와야겠습니다. 미슐랭 가이드 나온 집은 다르긴 다르네요. 이상 서촌 김씨 뜨라또리아 방문기였습니다.